Azurepark, 그 푸른 공원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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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Aug 2001] 오랜만에 왔다... 클클클...

친동생 기석이가 쓴 글과 나의 답글 잘 지냈어 형? 형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들러보네. 나 어제 이사했거든.. 한달동안 8만원으로 90끼니의 밥을 해결하는 초인적인 생활을 끝내고 제 기능을 상실해버린 나의 대장을 욺켜잡으며 밥 나오는 홈스테이로 어제 저녁에 옮겼음이로세. 한국에서 부터 친구였던 지환이(연대 4학년)가 4일뒤에 합세해서 같은 방을 쓸 예정이고.. 가격이 약간 내려가는 측면도 있지만 서로 영어만을 쓰며 디베이팅을 통한 최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는 작은 목표아래.. ^^;; 그 친구도 나도 나름대로 착실한 성격이라면 성격이라서리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무리는 아닐꺼라 생각하고 있으이.......... 근데 어제 특이한 걸 발견.. 길을 가다가 중국인 연합 무스기 단체를 봤는디.. 토론토를 한자로..

2004. 6. 5. 10:31
[29 Aub 2001] Excel을 타는 Excellent한 가족.

어제 저녁, 대전 유성의 '삼복가든'에서 저녘을 먹다가 겪게 된 일. 음식점 방에서 불고기를 먹고 있는데, 한 가족이 그 방으로 들어왔다.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두 아들이 있는 젊은 부부. 그들 네 식구는 내가 있던 테이블의 대각선쪽 건너편의 테이블에 앉았다. 아버지로 보이는 남자는 30대 후반의 동안(童顔)의 남자(그 사람의 나이는 아이들로부터 추측한 것이고, 실제 얼굴로는 30대 초중반이었기 때문에 '동안'이라 한 것)는, 그저 평범한 옷차림이었다. 하지만 즐거워야 할 네가족의 외식자리 치고는 표정이 그리 밝지 않았다. 약간 어두운, 무언가에 찌들린 듯한, 그리고 자신감 없어하는 그러한 얼굴이었다. 그 남자의 부인은 나를 등지고 있어 살피진 못했고, 두 아이들은 무척 밝았다. 잠시 후, 점원이 ..

2004. 6. 4. 13:25
[16 Aug 2001] 체했을 때 바늘로 손 따기.

요 며칠 건강이 좋지 않아 무척 고생을 했다. 발단은 3일 전 밤(8월 13일). 내무실 막내 '병주'가 생일이라 내무실에서 생일잔치를 해서 이것저것 먹은 후 처장님회식운행 대기를 하고 있었다. 밤 9시 30분쯤 차에 있는데, 갑자기 온 몸이 오싹 하는 것. 그리고 나서 몸이 망가졌다. 그 오싹하던 기분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그러한 것이 소위 몸의 기의 운용이 흔들렸다는 그러한 것일까. 어쨌든 그날 밤 운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바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 다음날 일어났더니 고열에 골이 흔들리는 느낌이 들며 속이 더부룩 한게 장난이 아니었다. 마치 증상이 감기몸살 초기증상인 것 같아 약국에 이야기 했더니 약사도 그렇다며 하루치 감기몸살 약을 주어 먹었다. 그러나 후에 안 것이지만 감기몸..

2004. 6. 4. 13:20
[12 Aug 2001] '장영희' 에세이 中 '눈물의 미학'

장영희 에세이 내 생애 단 한번 - 때론 아프게, 때론 불꽃같이 中 눈물의 미학 이 나이에도 나는 여전히 감정의 기복이 심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분 내키는 대로 크게 웃어 남의 눈총을 받기도 하지만, 또 주책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잘한다. 특히 우는 버릇은 어렸을 적부터 고질적이어서, 어머니는 아직도 가끔씩 "자식 여섯 키우면서 너같이 울음 끝 질긴 애는 처음 봤다. 도대체 한 번 울기 시작하면 하루 종일 자지도 먹지도 않고 울어댔으니......"하고 혀를 내두르신다. 내가 기억하기에도, 어렸을 때 나는 꽤 자주 울었고, 일단 울기 시작하면 빨리 그치지 않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했다. 우는 이유야 여러 가지 였겠지만, 한번 울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왜' 우는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순전히 울기로 ..

2004. 6. 4. 13:13
[6 Aug 2001] 굴비와 조기에 관한 진실

어제 점심에 공주에 있는 '싸리골'이라는 음식점에서 굴비정식을 먹다가 생각난 건데, 왜 음식 메뉴에 '굴비정식'은 많아도 '조기정식'은 없는 것일까? 조기와 굴비의 차이점은 다들 알겠지만 조기를 간해서 말린 것이 굴비이다. 다음은 동아사전에 나와 있는 굴비에 관한 설명. 조기의 아가미를 헤치고 조름을 떼어낸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아가미 속에 가득히 소금을 넣고 생선 몸 전체에 소금을 뿌려 항아리에 담아 2일쯤 절인다. 절인 조기를 꺼내어 보에 싸서 하루쯤 눌러 놓았다가 채반에 널어 빳빳해질 때까지 말린다. 굴비(좌)와 조기(우) 말린 조기에 굴비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은 고려시대 때의 이자겸에 의해서라고 한다. 고려(高麗) 제 16대 임금 예종 때에 척신이었던 '이자겸' 은 그의 딸 '순덕'..

2004. 6. 4. 13:07
[4 Sep 2001] 젊은 날의 꿈.. '엘가(Elgar)'의 '사랑의 인사'와 바이얼린.

이 곡은 CF에도 많이 삽이된 곡이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모든 사람에게 친밀하고 아름다운 곡. 언제부터 이 곡을 내가 알고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내 마음속 깊은 곳에 확실히 자리를 잡은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인 94년의 어느날이다. 바로 '정경화'의 '콘아모레(Con Amore)'라는 소품집을 통해서였다. 시험이 끝난 어느날, 집 근처의 음반점에서 두리번 거리다가 그 음반을 만나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 음반을 살 때는 '엘가(E. Elgar)'의 '사랑의 인사(Salute de Amore)'라는 곡때문은 아니었고, 유명한 한국인 바이얼리니스트 '정경화'의 연주를 들어보고 싶어서였다. Edward Elgar 그 음반의 첫번째 곡이 바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였다. 이 곡을 듣고 ..

2004. 6. 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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