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012] 신라호텔 부페 파크뷰
제주 신라호텔 부페 파크뷰, 화덕 근처.. 신나게 수영을 한 후 롯데호텔 방에서 저녁식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갑작스레 재완이가 "빵"에 버터를 발라먹고 싶단다. 아침에 그렇게 먹었으면서..재완이가 "빵"을 외치자, 옆에 있던 주하도 덩달아 "빰"을 외친다. 주하는 "빵"을 "빰"이라고 한다. ^^;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롯데호텔은 저녁부페가 야외의 화산분수쇼 부페여서바로 옆의 신라호텔 부페 파크뷰에 가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결정!신라호텔까지는, 도보로 15분여가 걸렸다. 파크뷰에 도착하자마자, 재완이는 빵을 집어들었다.사진을 찍든말든, 빵에 열심히 버터를 바르는 중인 재완이. ㅎㅎ 그런데.. 열심히 "빰"을 외치던 우리 주하 공주님은 신라호텔로 오던 중에 잠들어버렸다. ㅡ.ㅡ;;;뭐.. 덕분에..
2012. 8. 12.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