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a Kinabalu 20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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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에필로그 - 재완이의 촬영
내 아이폰5를 이용한 재완이의 촬영. 12월9일 밤, 아내와 나는 와인도 마시고 맥주도 마시며 늦게까지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보니 12월10일 아침 늦게까지 잤는데, 전날 이~일찍 잠들었던 재완이와 주하는 엄마아빠보다 먼저 일어났다. 그때 재완이가 내 휴대폰을 발견하고는, 이렇게 사진촬영을 시작.. 그러나 위 사진처럼 재완이와 주하의 발만 나오는 어이 없는 사진이 촬영되었다. ㅋ 그.러.나.. 잠시 후 이런 멋진 사진 촬영 성공! 사진을 찍어준다며 주하에게 포즈를 취하라고 하고선 이렇게 멋진 사진을!!! 이건 재완이가 찍은 동영상.. 재완이의 촬영의 주 출연자는 주하~ ^^ 재완이와 주하는 여행지에서 이렇게 매 순간순간이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냈다. 여행 후기 진짜 끝! ^^
2013.12.13 -
스타라운지 그리고 귀국
스타라운지에서, 잠든 재완이와 재완이 옆을 지키는 아내. 귀국 비행기 시간은 12월 11일 새벽 1시반. 그래서 우리는 12월 10일 낮 12시에 체크아웃을 했다.물론 재완이와 주하와 함께 우리는 물놀이를 계속해야 했기에, 작은 가방에 추후 갈아입을 옷을 담고,나머지 짐들은 캐리어들에 담아 리조트 컨시어지에 보관. 물놀이를 한 후 저녁식사를 하기 전에 샤워를 해야 하는데, 코타키나발루는 스타라운지가 있다.이 스타라운지를 이용하면, 아주아주 훌륭한 샤워시설, 찜질시설, 휴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이렇게 스타라운지에서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재운 후 공항으로 이동해서 귀국.. 인천공항에서 단기주차장으로의 연결통로에서. 주하는 걷고 재완이는 유모차 타고..재완이는 여행갈 때는 언제나 캐리어를 직접 끌지만, 돌아올..
2013.12.13 -
낙조 속의 우리 가족
썬셋바로 이동해서 낙조를 기다리며.. 그저 서로 바라만 보아도 좋기만 한 주하와 아내. 멋진 해넘이를 감상중인 우리 가족.. 주하는 아빠에게 안겨서도 연신 방긋방긋.. 엄마에게 안겨서도 낙조 감상.. (to be continued)
2013.12.13 -
탄중아루 샹그릴라에서의 장관, 해넘이..
지금도 멋진 이 풍광이, 이제 잠시 후면 황금빛으로 둘러쌓인 더욱 머진 풍광으로 변신한다.. 바로 이렇게.. 바로 이렇게.. 바닷가에는 해넘이를 즐기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에게 맛난 음식을 들고 가는 주방장.. 이렇게 멋진 낙조를 또 언제 어디서 볼 수 있을려나.. (to be continued)
2013.12.13 -
해변에서 재완이, 주하, 그리고 아내
해변에서 나란히 앉아 모래놀이에 집중하고 있는 재완이와 주하..그리고 물도 떠다주는 등 뒷바라지(?) 중인 아내. ^^ 재완이와 주하는 함께 모래놀이를 하지는 않고.. 이렇게 각자.. ㅋ 따로 모래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오빠에게 다가가 모래를 뿌리는(!!!) 주하.주하야, 그런 장난 하면 안돼~ 오빠가 착하니까 봐주는 거야~ ^^ 이렇게 멋진 풍광 속에서 즐거운 모래놀이시간.. 이제는 곧 있을 일몰 감상 시작해야지.. (to be continued)
2013.12.13 -
해변에서 아내
해변에서.. 아내. 모래사장에서 열심히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재완이와 주하가 보이네. 귀엽다. ㅎㅎ 썬셋바를 배경으로도 찰칵! 풍광 좋은 곳에서 휴가를 즐기니 신났구나~ ^^ 자리를 옮겨 선셋바 근처에서 일몰을 배경으로.. 멋진 일몰 감상~ (to be continued)
20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