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부모님댁 방문 - 여주의 밤과 아침
여주 부모님댁에서의 밤하늘.. 2박3일의 일정으로 여주에 다녀왔다.2박3일이라지만, 금요일 밤에 도착해서 일요일 밤에 돌아왔으니, 꽉 찬 이틀간의 여행이었네.도착한 날, 마당의 경운기 위에 카메라를 두고서 별 사진을 찍어봤는데, 구름이 좀 있었어도 많이 찍혔다.다음 번에는 더 멋진 별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스킬을 좀 배워야겠다. ㅎㅎ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간단히 시간을 보내고 바로 취침..우리 식구는 2층에서 잤는데, 주하는 할머니와 자겠다면서 1층에서 할머니 옆에 누워 잠들었다.어머니의 귀엽고 예쁜 유일한 손녀.. ^^ 이어 싱그러운 아침.. 마당에 핀 예쁜 노란 꽃.. 건물 바로 앞 작은 잔디밭 옆에는 넝쿨과 옥수수가 잘 자라고 있고..저 옆의 작은 산에는 가을에 도토리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기회..
2014. 8. 3.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