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부모님댁 방문 - 농장 체험 2

이번에는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마당의 옥수수를 따는 주하~

농장 체험 제대로 하는구나. ^^

주하는 오후에 또 물놀이를 하겠다고 수영복을 다시 입었다. ㅡ.ㅡ;;;

결국 주하와 정인이, 재인이는 물놀이를 또 했다. ㅋ

재완이도 옥수수를 따 보려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지 혀를 쏙 내미네.

옥수수를 딴 박남매의 귀여운 표정~ ^^

주하가 가리키고 있는 것은?

이번엔 사과~ 가을에 익으면 따 먹자꾸나~

이제 토마토를 수확할 차례. 주하도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따 보고..

재완이는 토마토를 담을 바구니까지 들고 와서 토마토 수확 시작!

엇, 뭔가를 발견했다는 표정의 재완이.

바로 쪼꼬만한데 빨갛게 익은 애기 토마토.. ㅋ

토마토 수확을 마친 재완이가 바구니를 들고 가는 모습이, 뭔가 많이 담긴 듯 한데?

올.. 바구니 한 가득 빠알간 토마토가 들어있네.

재완아, 수고 많았어~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