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repark, 그 푸른 공원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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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Oct 2012] 리앤목으로의 복귀, 그리고 아내의 정성

    2012.10.31
본가 책장의 내 책들

본가 2층의 내 방 옆 거실의 책장.. 내 책들이다.소설책들은 중고등학생 시절에 주로 봤던 책들, 오른쪽의 책들은 대학시절 교과서 등.. 대학 1학년 때 일반물리 수업 들으며 봤던 Berkeley Physics Course의 제1권, Kittel의 Mechanics. 막 대학에 입학했던 95년 3월, 문화관과 규장각 사이의 벤치에 앉아 저 책을 봤던 기억이 난다.그때 살랑거리며 지나가던 살짝 차가웠던 봄바람도.. 95년 가을 밤, 저 책에 있던 특수상대론 부분을 2열람실에서 공부하다가 이해가 잘 안된 채 관악산쪽 순환도로변을 걸으며 귀가하던 중,갑작스럽게 모든 게 이해되기 시작했던 순간도 기억난다. 홀로 걷다가 이해를 하고서는 오밤중에 홀로 기뻐 날뛰었었지.. ㅍㅎㅎㅎㅎKittel의 책은 4학년 때 고체..

2014. 9. 8. 23:49
초등학교 급식의 추억

공감가는 기사를 읽었다. 그리고 안타까웠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선 사람의 자질이 이것밖에 안되나 싶어서. 1980년대 중반, 1~3학년은 오전수업 후 귀가하고, 4~6학년은 학교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수업까지 한 후 귀가했다.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급식시설이 있어서 점심식사를 학교 급식으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 그게 공짜가 아니었다. 한 끼에 300원이었나 500원이었나.. 그 즈음 짜장면 1그릇에 500원이었으니 500원보다 싸지 않았을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매달 다음 달 급식신청을 하고 비용을 납부해야 했다. 물론 급식신청을 안하고 도시락을 싸오는 것도 가능했다. 당시 급식비용이 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하는 시간과 비용보다 저렴했기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급식을 신청했다(음.. 그럼 한 ..

2014. 5. 28. 11:54
운전면허증 갱신

지난 7년동안 내 지갑에 들어 있었으며 그 동안 신분증으로 사용했던 운전면허증.이 운전면허증을 오늘 떠나보냈다. 추웠던 96년 1월의 겨울, 안산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두툼한 종이로 된 옛 첫 운전면허증을 받았을 때의 기억,97년 지갑을 분실해 남부경찰서를 방문해 간이 증명사진을 찍고 재발급받았던 두 번째 종이 운전면허증,그리고 그 운전면허증에 붙어 있던 내 사진과 그 사진 속의 옷,오늘 떠나보낸 운전면허증과 함께 했던 7년간의 시간 등등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저 운전면허증에는 신혼집 주소가 적혀 있네..내게는 파릇파릇한 밝은 초록빛으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우리 신혼집.. 뒷면에는.. 우리 가족의 두 번째 보금자리였던 푸르지오 아파트 주소가..지금 집이 된 재건축 대상이었던 삼호가든 101동 1003호..

2014. 1. 8. 23:59
[19 Feb 2013] 국민연금, 기초연금

선배님의 페북을 통해 덴마크의 복지제도와 세금이라는 오마이 포스트를 보게 되었다. 보편적 복지라는 것은 사회적 안전망의 핵심일 뿐만 아니라,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의 핵심이다. 보편적 복지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망해도 살 수 있다는 믿음 하에) 비전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고, (돈을 덜 벌어도 살 수 있다는 믿음 하에) 자신이 좋아하는 학문이나 문학 활동을 열심히 할 수도 있고, 그런 환경에서 다양한 주체들에 의해 다양한 분야의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을 테니까. 그런 믿음이 없다면 대기업에나 들어가서 일하려고만 들 것이고, 이는 경쟁력의 편중, 부의 편중, 다양한 문화의 발달저해 등의 부작용을 가져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난 내가 다른 사람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고 건강보험..

2013. 2. 19. 08:24
[20 Dec 2012] 바르게 늙기..

"곱게" 늙는 것보다 "바르게" 늙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난 바르게 늙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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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2012] 리앤목으로의 복귀, 그리고 아내의 정성

2007년 여름, 제주도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아내. 2009년 8월 하순 리앤목 특허법인을 퇴사한지 3년 2개월만에 리앤목으로의 복귀가 결정되었다.올 봄부터 아내와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함께 상의도 하고 아내로부터 조언도 들어왔다.차변리사님을 통해 소장님께 복귀의사를 전해드렸고 바로 복귀결정이 났으며,소장님과의 면담도 예상보다 이른 지난주 금요일에 진행되어 최종 확정이 되었다. 3년만의 리앤목 복귀. 퇴사 즈음 나도 그렇게 느꼈고 심변리사님도 그러셨듯이, 리앤목은 나의 친정이다.그 친정이 있어, 지난 3년동안 버틸 수 있었고 또 견딜 수 있었던 것 같다. 비록 경제적으로는 상당한 손해를 입은 결과가 되었지만, 지난 3년의 경험은 정말 소중하기에, 아쉬움은 없다.그 3년의 경험이 있기에 확신을 가지고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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