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repark, 그 푸른 공원을 꿈꾸며....

Azurepark, 그 푸른 공원을 꿈꾸며....

  • 분류 전체보기 (2109)
    • Art (73)
    • Golf (208)
    • Swim (10)
    • Thought (155)
    • Daily Life (190)
    • Jaywan & Jhooha (628)
    • Domestic travel (360)
    • LA life 2018-2019 (50)
    • Osaka 2018 (1)
    • Hua Hin, Bangkok 2017 (0)
    • LA, San Diego, Las Vegas 20.. (4)
    • Hong Kong 2016 (0)
    • Kota Kinabalu 2016 (0)
    • Guam 2015 Again (11)
    • Guam 2015 (16)
    • Jeju Island 2014 (13)
    • Cebu 2014 (14)
    • Kota Kinabalu 2013 (49)
    • Jeju Island 2013 (36)
    • Cebu 2013 (33)
    • Guam 2013 (26)
    • Jeju Island 2012 (35)
    • Saipan 2012 (15)
    • Jeju Island 2011 (13)
    • Guam 2010 (11)
    • Jeju Island 2009 (0)
    • Cebu 2009 (9)
    • Saipan 2009 (8)
    • Shanghai 2007 (13)
    • Jeju Island 2007 (12)
    • Osaka, Kyoto 2006 (9)
    • Phuket 2006 (6)
    • Tokyo, Hakone 2006 (9)
    • Maldives 2005 (2)
    • Wedding 2005 (1)
    • Angkor Wat 2005 (6)
    • China 2004 (5)
    • Gourmandism (71)
    • Fountain Pens (7)
    • 미분류 (0)
  • 홈
  • 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Azurepark, 그 푸른 공원을 꿈꾸며....

컨텐츠 검색

최근글

댓글

아카이브

Art(73)

  • [4 Sep 2001] 젊은 날의 꿈.. '엘가(Elgar)'의 '사랑의 인사'와 바이얼린.

    2004.06.04
  • [16 Jul 2001] 부조니(Busoni)의 바흐 샤콘느 피아노 편곡.

    2004.06.03
  • [8 Jun 2001] 두 손보다 아름다운 한 손.. 'Raoul Sosa'의 '바하 샤콘느' 연주.

    2004.06.02
  • [27 May 2001] 음악과 미술, 'Starry night' of 'Gogh'

    2004.06.02
  • [25 May 2001] 내 인생 최초의 당첨.

    2004.06.02
  • [12 May 2001]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2004.06.01
[4 Sep 2001] 젊은 날의 꿈.. '엘가(Elgar)'의 '사랑의 인사'와 바이얼린.

이 곡은 CF에도 많이 삽이된 곡이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모든 사람에게 친밀하고 아름다운 곡. 언제부터 이 곡을 내가 알고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내 마음속 깊은 곳에 확실히 자리를 잡은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인 94년의 어느날이다. 바로 '정경화'의 '콘아모레(Con Amore)'라는 소품집을 통해서였다. 시험이 끝난 어느날, 집 근처의 음반점에서 두리번 거리다가 그 음반을 만나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 음반을 살 때는 '엘가(E. Elgar)'의 '사랑의 인사(Salute de Amore)'라는 곡때문은 아니었고, 유명한 한국인 바이얼리니스트 '정경화'의 연주를 들어보고 싶어서였다. Edward Elgar 그 음반의 첫번째 곡이 바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였다. 이 곡을 듣고 ..

2004. 6. 4. 13:00
[16 Jul 2001] 부조니(Busoni)의 바흐 샤콘느 피아노 편곡.

어제 오후 1시경, KBS 1FM 'KBS음악실'방송을 들었다. 연주되는 곡은 약 한달 전에 들었던 곡, '바흐(Bach)의 Violin partita No.2 Chaconne'의 피아노 편곡이었다(6월 8일에 올린 라울 소사의 연주감상 참조). 다른 점이 있다면, 지난 번에 들었던 라울 소사의 연주는 '브람스(Brahms)'에 의한 '왼손을 위한 편곡'이었고, 어제 들은 연주는 유명한 바흐곡 편곡자인 '부조니(Ferruccio Busoni)'에 의한 양손을 위한 편곡이라는 점. 부조니는 자신이 직접 작곡도 했지만, 그보다는 바흐의 훌륭한 곡들의 피아노 편곡으로 유명한 음악가이다. 음악에 한창 빠져있을 때였던 4년여 전인 대학 3학년 시절(97년), 부조니의 이 편곡을 들어보려 무지 노력했지만 이상하게도..

2004. 6. 3. 13:33
[8 Jun 2001] 두 손보다 아름다운 한 손.. 'Raoul Sosa'의 '바하 샤콘느' 연주.

어제 차에서 대기하며 KBS 1FM의 'FM실황음악'을 들었다. 한마디로 연주회를 생방송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어제의 연주는 'LG아트센터'에서의 'Raoul Sosa(라울소사, 아래 사진)'의 피아노 독주회였다. 처음 부터 방송을 들은 것은 아니고, 라디오를 켠 순간 'JS Bach'의 'Partita and Sonata for solo violin'의 작품번호 1004번인 파르티타 2번의 5악장, 그 유명한 '샤콘느'의 피아노 버전이 연주되고 있었다. 환상 그 자체였다. 라디오를 켠 순간부터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었다. 가느다란 숨만 살며시 들이켰다 내쉬기를 반복하면서 뭔가 알수없는 힘에 눌린 듯이 음악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연주가 끝난 후에야, 아니 끝난 후의 잠시간의 정적에 이은 청중의 박..

2004. 6. 2. 13:41
[27 May 2001] 음악과 미술, 'Starry night' of 'Gogh'

난 음악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 사랑하는 만큼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 그 관심만큼의 많이는 아니지만 음악의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미술에 대해서는 정말 조금도 알지 못했고, 아름다움이라던지 기쁨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내가 가본 미술전시회는 중고등학교시절 미술숙제로 어쩔 수 없이 간 전시회가 전부. 워커힐호텔에서의 칸딘스키 등을 비롯한 현대미술전, 호암미술관에서의 Chagal, 중국의 명청시대 산수화, 에릭 피슬 등을 비롯한 포스트모던 미술계의 젊은 4인방 등의 전시회가 내가 가봤던 전시회다. 이 전시회들에서 난 정말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아, 전시회는 아니지만 가본 미술관이 두군데 더 있구나. 99년 초, 파리의 '루브르(Lou..

2004. 6. 2. 13:02
[25 May 2001] 내 인생 최초의 당첨.

오늘 오후, 저녁을 먹으러 중대에 내려갔는데, 후임병들이 중대본부에 내앞으로 온 소포가 있다는 것이다. 내가 소포를 마지막으로 받아본 게 물일병이었을 때니까 딱 1년 전이다. 너무 오랜만이라 기쁘기보다는 오히려 당황스러웠다. 저녁을 먹고 내무실에서 선풍기바람을 쐬고 있는데, 성급한 후임병 한놈이 내 소포를 가지고 올라왔다. 표지에 씌여있는 송신자는 KBS 1FM, 당신의 밤과 음악이었다. 정말 놀랐다. 주중 밤 10시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가장 인기가 많았던 클래식곡, 크로스 오버 뮤직을 두장의 CD로 만들어 추첨으로 신청자에게 보내준다고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인터넷으로 간략히 적어 신청했는데 내가 당첨된 것이었다. 국민학교 이후로 보물섬, 소년중앙을 비롯하여 수많은 곳에 신청해서 무..

2004. 6. 2. 12:46
[12 May 2001]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그제(5월 10일) 밤, 유성에서 운행대기중, 차에서 'FM실황음악회'를 들었다. 그날의 프로그램은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드뷔시 전주곡 1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3악장.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곡가는 바로 베토벤이다. 그에게선 알수 없는 외로움과 그리움, 고독, 분노, 고통, 저항, 극복, 환희, 이것들로 인한 저항할 수 없는 힘과 권위가 느껴진다. 나 또한 그러한 사람이 되고싶어서일까. 그의 수많은 별빛같은 작품중에 가장 빛나는 작품중 하나가 바로 이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가 아닐까 싶다. 이 곡에 '황제'라는 부제가 붙게 된 것은, 이 곡을 초연할 때 공연장 입구에 있는 한 병사가 이 곡을 듣다가 별안간 '황제다! 황제가 오셨다!'하고 외친 것이 계기라 한다. 1악장 시작과 동시에, 오..

2004. 6. 1. 13:38
1 ··· 8 9 10 11 12 13
티스토리
© 2018 T-Story.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