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repark, 그 푸른 공원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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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Mar 2002] 사랑한다면, 너무 늦지 않게...

    2004.06.13
  • [28 Nov 2001] A Winter Story - 영화 Love Letter 삽입곡

    2004.06.10
  • [23 Oct 2001] Claude Debussy, Clare de Lune.

    2004.06.07
  • [1 Oct 2001] 김광민 3집,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2004.06.06
  • [24 Sep 2001] Wax의 엄마의 일기, 박혜경의 고백, 헤이의 주템므.

    2004.06.06
  • [10 Sep 2001] 진정한 안식처란.. '비발디'의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2004.06.05
[22 Mar 2002] 사랑한다면, 너무 늦지 않게...

Small Happiness (영화 'Love Letter' 삽입곡) 사랑한다면, 너무 늦지 않게.. 그러나...

2004. 6. 13. 17:14
[28 Nov 2001] A Winter Story - 영화 Love Letter 삽입곡

갑자기 이 영화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후임병(김대연)으로부터 '철도원'영화음악 이야기를 들어서이다. 그 음악을 듣고 있자니 눈이 흩날리는 장면이 떠올랐고, 자연스레 이 영화의 첫장면이 떠오른 것. 98년 여름, 대학친구 성택이의 집에서 비디오로 봤던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니, 이 영화를 본지 벌써 3년반 정도가 되었다. 극장개봉했을 때는 군입대직후여서.. 산에서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는 히로꼬 참으로 세월의 흐름이란 정말 아무리 붙잡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 것. 하지만 바로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뇌리 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다, 한폭의 아름다운 혹은 슬픈 수채화가 되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며.. 이츠키가 죽은 산속에서 오겡기데스가를 외치던..

2004. 6. 10. 13:36
[23 Oct 2001] Claude Debussy, Clare de Lune.

오늘 물리학과 95학번 게시판에 가보니, 과친구 성우가 올린 글 중에 이 음악이 연주되고 있었다. 참 옛생각 많이나게 하는 곡. 얼마전 차에 비스듬히 기대어 밤하늘을 바라봤는데, 그 깊은 빛이 그토록 아름다울 수 없었다. 노을은 다 사라지고 완전히 컴컴해지기 바로 직전의 그 밤하늘. 얼핏보면 검은색인것 같지만 자세히 바라보면 그속에 어렴풋이 빛나는 그윽하고 깊은 푸른빛, 계속해서 바라보고 있자니 그 속으로 빠져들 것만같아 머리가 아찔해오는.. 고개를돌려 서쪽하늘을 바라보니 crescent moon이 걸려있었다. 그래서 그토록 수많은 별빛들이 부서지고 있었던 것이었구나, 그 깊고 푸르른 밤하늘 사이에서. Scene in Venice, Painted circa 1895-96; Pastel; 46 x 107 ..

2004. 6. 7. 17:51
[1 Oct 2001] 김광민 3집,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이 곡은, 과친구 강신이의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곡이다. 너무 좋아서.. 여기는 경기도 안양의 외가집이다. 오늘(10/1) 새벽(5시)추석특박을 나왔다, 2박3일. 잔뜩 찌푸린 뿌옇게 밝아오는 하늘의 새벽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기차 밖 풍경은, 너무나도 가슴설레게했다. 집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것이 이렇게 사람을 기쁘고 들뜨고 행복하게 만드는구나 하는 것을 가슴 깊이 느꼈지.. 웬지 그 달리는 기차안에서 이 음악(김광민)을 들었으면 눈물이 나버렸을 것만 같다, 그 행복감에..

2004. 6. 6. 18:25
[24 Sep 2001] Wax의 엄마의 일기, 박혜경의 고백, 헤이의 주템므.

내가 요즈음 좋아하는 노래이다. 노래말도 좋고, 리듬도 좋고, 목소리도 좋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곡. 내가 처음으로 산 가요 테잎은 중3때던 91년 늦봄의 '신해철'의 'Myself'였다. 그 테잎의 모든 노래는 모두다 내 마음에 쏙들었고, 얼마나 그 테잎을 많이 들었는지 모른다. 지금도 그 테잎은 내 방 장식장에 있다. 그 이후로 내가 지금까지 좋아했던, 또는 좋아해온 가수는 이문세(중3), 김광석(고2), 박정운(고3), 안치환(대학2) 등이다. (서태지도 좋아한다. ^^) 이것이 남자가수들의 계보이고.. 여자가수의 계보는 이선희(초등학교5), 신효범(고2), 자우림(대학3), SES(대학4), 박혜경(일병), 헤이(상병), Wax(병장)이다. 이선희의 경우는 초등학교5학년때..

2004. 6. 6. 18:07
[10 Sep 2001] 진정한 안식처란.. '비발디'의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이 곡의 제목만 보고는 많이들 생소할런지 모른다. 하지만 막상 이 음악을 들어보면, '아, 이고옥'하는 이도 많을 것. 바로 영화 '샤인(Shine)'에 삽입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96년 12월부터 97년 3월에 걸쳐 상당히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그 영화. 남들은 그 영화를 말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생각날런지는 모르겠지만, 내게서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친구 '기용'이다. 기용이와 97년 2월 하순, '호암아트홀'에서 같이 이 영화를 봤기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만일 영화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헬프갇'처럼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길리언'만큼은 아니더라도 날 저버리지 않을 친구이기 때문이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 그리고 그 다음으로 생각나는 것은 이 영화의 포스터인, 헬프갇이 트램펄린(..

2004. 6.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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