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강릉여행 - 현대장칼국수
현대장칼국수집 앞에서, 이쁜 주하~ 뒤에 있는 차는 우리 은둥이~ ^^ 2박3일 강릉여행의 둘째날 점심식사는 현대장칼국수집에서.이 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난 "장칼국수"의 "장"이 "長"인줄 알았는데, "고추장"의 "장"이었다. ㅡ.ㅡ;;; 그렇다, 이렇게 빨간 고추장국물의 칼국수였다.그런데 난 그다지 맛있는줄은 모르겠더라. 처음 한 번이야 특이해서 먹어보겠지만.. 매운 것을 잘 못먹는 아이들을 위해 주문했던 "보통" 칼국수. 난 이게 더 맛있었다. ^^; 입이 짧은(?) 편인 재완이도 맛나게 먹고.. 국수 마니아인 우리 주하는 물론 맛나게 먹고.. 아내도 맛나게 먹고..사실 아내도 나와 같은 의견.. 있으면 먹고, 찾아가서 먹을 정도까지는 아닌.. ㅎㅎ 식사 후, 우리는 강릉 커피거리로 고고~ ..
2014. 10. 6.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