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1박2일 워크샵
대부도 펜션타운의 브니엘 펜션.오전에 안성W에서의 라운드를 마치고 50분여를 달려 도착한 펜션.우리 부서 1박2일 워크샵 장소. 잔디밭이 있는 예쁜 2층집.1층에 넓은 거실과 부엌, 방 2개, 2층에 방 3개, 1층에 화장실 2개, 2층에 1개.아주 넓고 좋았다. 비수기라서 그런지 렌트 비용은 40만원 정도 했다고. 주변은 비슷한 펜션들이 바둑판 길을 따라 쭈욱 늘어서 있는 것이, 마치 외국에 온 듯한 기분.. 도착하자마자 카드놀이를 하는 부서원들.. ㅎㅎ이날 저녁엔 나도 처음으로 훌라를 배워서 해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훌라를 해 보니, 다른 카드놀이는 시시하게만 느껴지더라는. 장을 봐온 부서원들이 이런 장난감총도 사왔다.저 총은 우리 집으로 왔다. ㅎㅎㅎㅎ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이런 회도 먹고...
2015. 9. 12.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