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중부CC
중부CC 연습그린..중부CC는 작년 여름에 처음 와 보고, 올해에는 이번이 다섯 번째.올 때마다 기분이 좋은 골프장. 서울에서 가깝고, 관리 잘 되어 있고, 코스 좋고..중부CC를 올 때마다 항상 사무실 분들과 왔는데, 이번에는 진우형, 순석이, 훈이형과 함께. 우리는 서코스에서 스타트! 서코스 1번홀 파4는 가볍게 파로 시작! 진우형이 가져오신, 테일러메이드의 최신 드라이버인 M1.라운드 전 연습그린에서 이걸 들고 있으니, 지나가시던 경기과 직원분께서 새제품이냐고 물어보시더라는.. ㅎㅎ 드라이버도 좋지만, 커버가 특히나 이쁘다.M1을 시타해본 결과, 미스샷이 나와도 거리손실이 크지 않다. 정말이다.하지만 정타가 나왔을 때는 지금 쓰고 있는 스릭슨 드라이버보다는 거리가 살짝 덜 나오는 듯 하다.하긴, 스..
2015. 10. 20.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