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도착한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School of Law로부터의 admission package.. 내용물은 전세계 대학 중 15위에 선정되었다는 것과 LLM 홍보자료, 그리고 admission letter.USC에서 받았던 것과 비슷하다. 패키지만 보면 GW Law의 패키지가 제일 고급(?)스러웠네. 편지 내용은 지난주에 e-mail로 받는 내용과 동일했다. Vic Telesino.. 애증의 이름..어드미션 결정이 늦어지길래 문의메일을 몇차례 보냈는데 그토록 회신이 없더니,갑작스럽게 입학허가 메일을 보내왔다. ㅎㅎ 이제 USC Gould School of Law, GW Law, UCLA School of Law 중에서 결정하면 된다.지난 14일에 In..

Agoda.com에서 예약한 Osaka 숙소 ZenLabo.7월 19일 한국에서 LA에 가는 아시아나 비행기표를 마일리지로 구매했는데,해당 일자가 성수기에 속하는 관계로 마일리지가 추가공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특히나 우리는 4인 가족인데다가 비즈니스석을 예약하는지라, 추가공제가 매우 크다.그래서 이원발권으로 추가공제되지 않도록 4인 예약 완료! 이에 따라 오사카를 다녀와야.. ^^; 그래서 오사카 숙소를 예약했다.좋은 숙소를 구하면 좋겠지만, 이번 일본여행은 그냥 덤이라 생각하고 저렴한 곳으로..특히나 미국 생활비를 고려하면 이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기에, 특히나 저렴한 곳으로..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게스트하우스(?)인데 평이 괜찮은 "젠라보"라는 곳을 발견했다.때마침 "아고다"에서 할인코드를 발행했..

이번 가을에 미국 Law School에서 llm 과정으로 약 1년간 공부할 예정이다. 만 41세에 공부라.. ㅡ.ㅡ;;;지원한 학교는 Stanford, UC Berkeley, UCLA, USC, Georgetown 및 George Washington.지난 12월에 USC와 George Washington에서 입학허가를 받았다.다른 학교는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는 중. 2~4월에 발표할 것 같다. 의도치 않게 샌프란시스코에 2군데, LA에 2군데, Washington DC에 2군데 지원.나 혼자라면 어디를 가든 상관 없지만, 가족과 함께 지낼 예정이라 지역도 중요..미국 동부만의 분위기가 서부와 다른 또 색다른 면이 있다고 해서 고민이었는데이번 겨울, 동부의 겨울폭풍과 폭설 소식을 듣고나니자연스레 마음이 ..

GW Law는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Law School의 약자..위 사진에는 태권도장에 가려던 참이던 재완이가 찬조출연.. ^^; USC에 이어 지난 12월 초 GW Law에서 admission을 받았는데,와우.. 오늘 우편으로 조지워싱턴 로스쿨에서 연하장이 왔다.표지그림은, 모르긴 해도 학교 건물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몇몇 사람들의 서명이 있는데.. 못알아보겠다. ㅡ.ㅡ;;;제일 위의 Melisma Cox와 아래의 Andrew Vogt는 알아보겠는데,가운데는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구나.. Shehesuaz Josh인가.. 그런데 검색해도 안나온다.아무튼 LL.M. 학생들을 지원해주는 행정실(?) 직원들인 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연하장도 보내주니, 매우 고마운걸.

USC Gould School of Law로부터 받은 e-mail.아침 일찍 일어나 메일을 확인했을 때는 없었는데, 사무실에 도착해서 메일함을 열어보니 와 있었다. (지원한 학교는 아니지만) 많은 학교들로부터 홍보메일들을 받고 있어서제목만 봐서는 홍보메일인지 admission 관련 메일인지 알 수 없었다.큰 기대 없이 메일을 확인했는데, 눈에 확 들어온 "Congratulations!" 지원한 6군데 학교들 중 처음으로 받은 결과 메일이 합격통보라, 기분이 좋다.다만 USC는 학비가 너무 비싸서 걱정이다. 다른 학교에서도 합격메일이 오길. ^^

지난밤, 아니 지난 새벽, 6군데의 LL.M. applications filing을 모두 마쳤다.early application인 Georgetown은 마감일인 11/10에 부랴부랴 진행했고,UC Berkeley, Stanford, UCLA, USC, George Washington은 오늘 진행. 11월3일에 LSAC에 DHL로 도착한 것으로 나오는 소장님 추천서가 LSAC에 등록되지 않아 걱정했다.특히 발송시 주소에서 BOX No를 추천서용인 8500이 아닌 성적표용 8511로 기재해서 걱정스러웠다.그래서 E-mail을 보내도 회신이 없어서 전화도 했었는데, 8511도 괜찮다면서 기다리라는 이야기만.. 다행스럽게도 소장님 추천서는 11월14일부로 LSAC에 등록되었다.웃긴건 11월9일에 DHL로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