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Island 2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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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Jul 2013] 4박5일 제주여행 - 금호리조트 슬라이드
제주도 금호리조트의 슬라이드.. 이번 제주여행에서 3박은 금호리조트에서, 마지막 1박은 롯데호텔에서 하기로 했는데,금호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 슬라이드때문이었다. 재완이가 좋아라 할 것 같아서. 1 슬라이드 타는 재완이.재완이가 첫돌이 되기 전에 마련한 저 노란 보행기튜브는 만 5년이 넘도록 애용하는 중.. 정말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 ^^; 보행기튜브를 갖지 않고 슬라이드를 탄 경우에는 이렇게 잠수를 하며 계단쪽으로 오고..우정유치원에서 2년간 수영을 접하더니, 물을 아주 친숙하게 여긴다.기회가 된다면 수영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 물에서 나와서.. 슬라이드 옆의 폭포를 배경으로 V를 그린, 즐겁고 신난 재완이. ^^ 1 주하도 오빠처럼 슬라..
2013.07.31 -
[31 Jul 2013] 4박5일 제주여행 - 금호리조트에서 재완이의 물놀이
바닥분수에서 뛰어나오는 재완이. 저 바닥분수의 물이 좀 차갑기는 했다. ㅎㅎ 거침 없이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수영하는 재완이. 자신은 수영을 매우 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상황인데.. 음..배우다 만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고싶은데, 바쁜(?) 재완이 스케쥴 상 쉽지 않아 아쉽다.태권도장을 다니지 않는다면 유아 전용 수영장에 보내주고 싶은데, 재완이가 태권도를 너무나도 좋아라 하기에 수영은 일단 보류. 재완이와 내가 이렇게 웃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점프를 준비중이기 때문에..내가 재완이 발을 잡고 들어 던져주는 건데, 재완이는 나와 함께 "쓰리, 투, 원, 점프~"를 외치며 점프한다.처음에는 위 사진에서처럼 살짝 점프하는 정도였는데, 나중에는 3미터 정도를 날아갔다는..이번 제주여행에서 재완이..
2013.07.31 -
[31 Jul 2013] 4박5일 제주여행 - 금호리조트에서 주하의 물놀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나온 아내와 주하.나와 재완이는 먼저 나와서 물놀이 준비를 하고, 아내와 주하도 합류~ 유아풀에서 보행기튜브를 탄 신난 주하~재완이가 첫돌이 되기 전에 마련한 보행기튜브를 여전히 재완이가 애용하기에이번에 주하에게 공주풍 보행기튜브를 선물해줬다. 물론 주하가 좋아라 하는 핑크로~ 신난 주하~ ^^
2013.07.31 -
[31 Jul 2013] 4박5일 제주여행 - 금호리조트 저녁산책
하루 일정을 마치고 이번에는 저녁식사 후 저녁산책!낮에 미로공원에서 득템한 풍선도 유모차에 꽃고 산책.. 재완이 손엔 여전히 타이탄 폭풍스핀이 들려 있고.. ^^ 어스름해지니, 리조트 내 산책로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뽀로로와 친구들 조명이!!! 루피를 좋아라 하는 주하는 루피에게 가서 만져보기도 하고.. 재완이도 뽀로로와 친구들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주고.. 엇, 코코몽도 있구나. ^^ 코코몽 앞에 앉아 있는 주하. 귀여운 주하는 신나서 이렇게 팔랑팔랑 뛰어다니고.. 조명이 켜진 자동차 모형에도 앉아서 신나는 시간을.. 재완이는 엄마와 주하가 앉은 자동차를 밀어보기도 하고.. 하지만 꿈쩍도 않하는 모형 자동차. ^^ 즐거운 아내와 주하. 아빠한테 "사랑해~"도 해 주고.. ^^ 재완이도 합세해..
2013.07.31 -
[31 Jul 2013] 4박5일 제주여행 - 금호리조트 아침산책
금호리조트에서 아침식사 후 산책.. 아내 옷자락에서 보이듯 시원한 아침바람으로 상쾌한 산책.. "엄마~"하고 엄마에게 달려가는 주하~한 손에는 전날 선물받은 곰인형이 담긴 쇼핑백을 들고.. ^^; "아빠도 일루 와~" 하며 손짓하는 주하. 재완이도 유모차를 밀며 산책을.. 그런데 왜 유모차를? 이유는 잠시 후.. 해변 올레길의 일부인 리조트 내 산책로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모자. ㅎㅎ 주하도 바다 감상에 동참~ 이 곳은 이런 낭떠러지.. 풍광이 참 좋았다. 이제 방으로 돌아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에 가자!저 언덕도 힘차게 유모차를 밀고 올라가는 재완이. 저 유모차는 정말 대체 왜? 바로바로.. 이렇게 타이탄 폭풍스핀을 유모차에 앉혀두고 밀고 다녔던 것.. ㅡ.ㅡ;;; 산책을 마치는 것이 아쉬웠던지 ..
2013.07.31 -
[26 Jul 2013] 4박5일 제주여행 - 카페 오름
김영갑 갤러리에서 나와, 근처의 "카페 오름"으로 가는 길.아내의 친구분의 아들이 차길이라며 조심해야 한다고 주하 손을 잡고 가네.역시 우리 주하는 어디서나 인기 짱! ^^ 김영갑 갤러리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카페 오름.실내도 예쁘게 장식되어 있고, 한적하니 너무나도 좋았다.한정된 수량의 식사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오후 6시경에 들린 이 날은 이미 식사는 끝.다음에는 예약을 하고 한적하니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좋겠다 싶다. 맛도 괜찮다니.. ^^ 이렇게 제주에서의 둘째날은 우리 가족의 첫 관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201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