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Jul 2013] 4박5일 제주여행 - 카페 오름

2013. 7. 31. 05:31Jeju Island 2013

김영갑 갤러리에서 나와, 근처의 "카페 오름"으로 가는 길.

아내의 친구분의 아들이 차길이라며 조심해야 한다고 주하 손을 잡고 가네.

역시 우리 주하는 어디서나 인기 짱! ^^




김영갑 갤러리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카페 오름.

실내도 예쁘게 장식되어 있고, 한적하니 너무나도 좋았다.

한정된 수량의 식사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오후 6시경에 들린 이 날은 이미 식사는 끝.

다음에는 예약을 하고 한적하니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좋겠다 싶다. 맛도 괜찮다니.. ^^


이렇게 제주에서의 둘째날은 우리 가족의 첫 관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