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의 첫 태권도 승급심사
꼿꼿한 자세로 앉아 있는 흰때 주하, 그리고 다소 풀어진(?) 자세로 앉아 있는 품띠 재완이. ㅋ지난 5월부터 태권도장에 다니기 시작한 주하가 처음으로 승급심사를 받았다.2년 전, 재완이가 처음으로 태권도 승급심사를 받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시간 참 빠르다. 먼저 몸풀기..운이 좋게도 재완이와 주하가 가까이서 자리를 잡아, 동시에 동영상을 찍을 수 있었다.주하는 아직 어리고 흰띠라서 그런지, 발을 어째 안바꾸는 것 같네. ㅋㅋ사실 주하가 대우태권도 수련생 중 가장 어리다는. 먼저 유단자들의 시범.. 그렇다, 재완이는 유단자다. ^^ 그런데 시범 도중 재완이와 한승이가 나란히 서 있네? 바로 겨루기 시범 중.. 한승이의 발차기! 이번에는 재완이의 발차기! 집중해서 보고 있는 두 흰띠! 바로 주하와 주하..
2015. 7. 15.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