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 괌여행 (3/10) - 괌 하얏트 호텔

2015. 9. 30. 18:58Guam 2015 Again

오사카 경유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괌에서의 숙소는 하얏트 호텔.

물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자정을 넘긴 시간이었고, 위 사진은 다음날 낮에 찍은 사진.

지난 2월에 BRG를 통해 방 3개 5박을 저렴하게 예약해 두었다. 정상가는 방당 1박에 $269이지만 난 $183.2로 예약. ㅎㅎ







하얏트 호텔 옆에는 두짓타니 호텔이 개관했다. 지난 1월 아웃리거에서 머물 때는 공사중이더니, 이제 개관했네.

하지만 room rate이 너무 높다.







우리의 방은 419호. 부모님 방은 바로 옆방, 기석이네 방은 2~3개 방 건너편.







새벽 1시가 넘어 도착하자, 우리 재완이와 주하는 도착하자마자 침대 위로 폴짝..







하지만 요 장난꾸러기들은 잠든게 아니라는 사실. ㅎㅎ

물론 잠시 후 환복하고 꿈나라로~







날이 밝아 맞이한 아침.. 아빠를 닮아 아침잠이 없는 우리 주하 공주님이 일찌감치 일어나 테라스로 나가 경치 감상중.

주하가 바라보고 있는 풍경은..







이런 괌 하얏트의 아침 풍경.

하얏트 룸은 대략 서향인데, 아침에 동쪽에서 뜬 태양빛이 바다에 비쳐 마치 동향인 것처럼 나왔네. ㅋ







낮에는 이런 풍경..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아.. 너무 좋다..







풀사이드바인 Breeze와 그 앞의 수영장. 우리는 저 수영장보다는 슬라이드가 있는 우측의 보이지 않는 수영장을 주로 이용..

사이판도 그렇고 괌도 그렇고, 저 멀리 하얗게 파도가 부서지는 지점에 산호로 이루어진 자연제방이 있다.

그래서 해안가 파도가 잔잔해서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나도 좋다는..







좌측을 보면, 부모님과 함께 처음 괌을 방문했을 때 머물렀던 PIC, 그 우측의 우리의 두 번째 괌 방문 숙소였던 힐튼이 보인다.







방이 서향이기에, 늦은 오후에는 이렇게 멋진 낙조도 볼 수 있고..

참고로 괌 햐앗트는 모든 방이 sea view..







풍광이 너무 멋져서 파노라마 사진 찰칵! 클릭하면 큰 사진 감상 가능! ^^;







저녁에는 이런 풍경..







그렇다면 낮의 하얏트의 모습 사진 몇장 소개!

분수대 앞..







우리 일행이 주로 놀던 수영장 일부..

이리저리 구불구불 수영장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며 돌아다녔다.







우리가 주로 놀던 수영장.. 하얏트 건물 앞..







하얏트 앞의 밤 모습.. 우측은 DFS 갤러리아, 좌측은 아웃리거 호텔과 리프 호텔.

이곳에서 아웃리거 호텔쪽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이런 풍경. 좌측은 아웃리거 호텔 1층의 플라자, 우측의 저 앞은 JP Superstore..

밤에는 이런 모습이라면 낮에는?







요런 모습. 저 멀리 하얏트 호텔이 살짝 보인다.

올 초에 찍었던 사진에서는 두짓타니 호텔 공사중인 모습이 살짝 보였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