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Jan 2005] 겨울 바다.

2005. 1. 23. 08:19Domestic travel

겨울 바다.



지난 1월 20일, 월차를 내고 겨울 바다를 찾았다. 아침 7시 30분경 출발하여 10시 40분경 경포대에 도착.

차가운 바람, 푸른 바다, 그리고 하얀 포말.

고즈넉한 겨울 바다는, 언제나 따뜻하다.



겨울 갈대, 경포호.



주문진 항구.



빛이 풍부하다는 것, 사진찍기에 정말 좋은.



- Bonus! -


처음엔 이렇게 포즈를 취해 찍었으나..



무지 추웠다. ^^;



경포대 백사장에서.



경포호 갈대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