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May 2001] 가장 피곤한 상사.
2004. 6. 2. 12:43ㆍThought
누구나 꼽으라면 '멍청하면서 부지런한 사람'을 꼽는다. 지당한 말씀. 하지만 이런 대답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것을 겪어보지 못한 것도 사실일 것이다.
군에는 정말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기 때문에 - 세상에 이런 인간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드니까 - 이런 상사가 꼬옥 있다. 정말 피곤한 일이다. 그런 상사가 권위주의적이기까지 하면, 정말 대책없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보니, 정말 대중은 무식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전부터 그렇게 생각은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어 너무 답답하기만 하다.
군에는 정말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기 때문에 - 세상에 이런 인간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드니까 - 이런 상사가 꼬옥 있다. 정말 피곤한 일이다. 그런 상사가 권위주의적이기까지 하면, 정말 대책없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보니, 정말 대중은 무식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전부터 그렇게 생각은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어 너무 답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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