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Oct 2009] 자유형과 유아풀..
작년 7월, 생후 9개월일 때, 단양 대명 아쿠아월드에서 재완이와 아내.유아풀은 아니고.. 성인풀에서 튜브를 타는 중.. 어제 저녁.. 1차로 당구, 2차로 오겹살과 소주, 3차로 양주, 4차로 다시 당구, 5차로 술국과 순대와 소주..이렇게 쭈욱 돌아준 후, 일부는 다시 6차로 양주를 먹으로 가고.. 난 5차만 마치고 집으로 귀가.. 아줌마가 아침식사 준비하는 소리에 눈을 뜨니 6시17분.. "아.. 수영하러 가야지" 하며 기상.그러나 체력이 바닥나서 뒹굴뒹굴하다가, 강좌는 7시부터 시작인데 7시30분경 입수.. 마침 접영을 돌고 있길래 중간에 들어가서 접영 시작..그런데 앞사람이 좀 느린 편이라 나도 좀 천천히 하기도 하고.. 수영을 조금 한 후 수업을 마무리할 무렵, 강사가 내게 하는 말.."다음달..
2009. 10. 14.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