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m 2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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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2013] 힐튼 호텔 산책
타시클럽 옆에서.. 산책중인 우리 가족. 저 공은.. 작년 여름 제주 롯데호텔에서 재완이와 내가 이벤트 게임에 참여해서 받았던 공.주하와 재완이가 저 공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했다. 그런데 재완이가 좀 지친 표정이네?저 공을 놓쳤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 한참을 뛰어가서 공을 주워오느라 힘이 들었나보다. ㅎㅎ 즐겁게 뛰어노는 재완이와 주하.. 주하는 꽃한테 "안녕~"하고 인사도 하고.. ^^콩콩콩 뛰어다니는 주하, 그리고 동생을 배려하며 놀아주는 재완이의 착한 마음이 담긴 동영상.. (to be continued..)
2013.01.17 -
[14 Jan 2013] 힐튼 호텔 풍경
힐튼호텔 앞 비치. 협소하긴 하지만, 물은 참 맑다. 수영장 옆 휴식공간에서 바라본 사랑의 절벽 방향 풍경.. 인근의 PIC 리조트, 그리고 그 우측의 이파오 비치.. 수영장 썬베드와 그 위로 솟은 야자수들.. 프리미워타워 방향의 모습.. 타씨 클럽 옆의 산책로변 휴식공간.. (사이판 하얏트처럼) 아주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산책하기 좋은 풍경.. (to be continued..)
2013.01.17 -
[14 Jan 2013] 잠시 들린 해변
힐튼호텔 수영장에서 계단을 살짝 내려가면 나오는 해변.. 좌측의 모습.. 우측의 모습.. 이렇게 힐튼호텔 바로 앞의 해변은 공간이 그리 넓지 않다.하지만 오히려 따가운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해변을 즐기기엔 이곳이 더 좋을 것 같다. 넓은 모래사장을 원한다면, 위 사진 좌측 끝에 보이는 이파오 비치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저 이파오 비치도 풍광도 좋고 모래사장에서 아이들과 놀기도 아주 좋다.비치 뒤쪽으로는 넓은 잔디밭도 있어서 그곳에서 놀기도 좋고. 비치에서 재완이. 위 사진에서 재완이는 빨라 수영장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중.2년 반 전에 괌에 왔을 때는 재완이가 해변에서 참 재미있게 놀았는데,이번에는 해변으로 가는 것부터 싫어했다. 그만큼 수영장이 마음에 들었나.. 그래도 바닷가에서 사진을 한장 찍어줘야 ..
2013.01.17 -
[14 Jan 2013] 수영장에서의 휴식
파란 하늘의 야자수~ 제주도에도 야자수가 있지만, 아무튼 난 야자수만 보면 참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저 뒤로 PIC 리조트가 보이네~ 슬라이드를 신나게 탄 후, 썬베드에서 타월을 둘러싸고 쉬는 재완이.하지만 이렇게 쉬는 시간은 거의 없었다는.. ^^; 주하야, 모하니? 혹시 코딱지를? ^^;;; 주하도 엄마품에 안겨 휴식~ (to be continued..)
2013.01.17 -
[14 Jan 2013] 주하의 물놀이
새로 마련한 베이비반즈 수영복과 UV차단 모자,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끼고 유아풀에서 노는 주하.유아풀의 경우 이렇게 수심이 야트막한 곳이 있어서 주하도 즐겁게 놀 수 있었다. 주하와 함께 노느라 발목까지밖에 안오는 물에서 수고한 아내~ 이만큼 신나요~ (to be continued..)
2013.01.17 -
[14 Jan 2013] 수영장 슬라이드 최고~
힐튼호텔 수영장에는 이런 슬라이드가 있다.그리 길지 않은 슬라이드지만, 속도감이 으외로 꽤 있고 구불구불해서 타는 맛이 제법이다.재완이는 이 슬라이드를 정말정말 좋아했다. 보트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재완이. 저 보트튜브 덕에 슬라이드를 아주 제대로 즐겼다.그런데 저렇게 재완이 혼자 탄 건 몇번 안되고, 대부분은 나를 끌고 가서 함께 탔다.덕분에 저 슬라이드를 나도 한 100번쯤은 탄 것 같다. ^^;;; 슬라이드풀에서, 슬라이드를 타고 난 직후 쉬고 있는 재완이.자, 그럼 이쯤에서 움짤이 아닌 동영상으로 재완이의 슬라이드 타는 모습을 감상해 보실까.. 정말 신나하는 재완이~ 그럼 주하는? 주하는 두돌도 안된 작년 여름, 제주도 롯데호텔에서도 겁도 없이(?) 슬라이드를 탔었는데? 주하도 오빠의 보트튜브를 빌..
20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