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Jan 2013] 잠시 들린 해변

2013. 1. 17. 01:45Guam 2013

힐튼호텔 수영장에서 계단을 살짝 내려가면 나오는 해변.. 좌측의 모습..



우측의 모습..

이렇게 힐튼호텔 바로 앞의 해변은 공간이 그리 넓지 않다.
하지만 오히려 따가운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해변을 즐기기엔 이곳이 더 좋을 것 같다.

넓은 모래사장을 원한다면, 위 사진 좌측 끝에 보이는 이파오 비치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
저 이파오 비치도 풍광도 좋고 모래사장에서 아이들과 놀기도 아주 좋다.
비치 뒤쪽으로는 넓은 잔디밭도 있어서 그곳에서 놀기도 좋고.



비치에서 재완이. 위 사진에서 재완이는 빨라 수영장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중.
2년 반 전에 괌에 왔을 때는 재완이가 해변에서 참 재미있게 놀았는데,
이번에는 해변으로 가는 것부터 싫어했다. 그만큼 수영장이 마음에 들었나..



그래도 바닷가에서 사진을 한장 찍어줘야 하지 않겠어? ^^
뒤쪽에는 사랑의 절벽이 보이네~



아내와 주하도 찰칵~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