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국 이틀 전
지난 7월 초, 집 거실의 드림백들.. 이제 이틀 후면 미국으로 출국한다. 7월 초부터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다.먼저 위 사진처럼 현대해운 드림백을 이용해 35kg 짐을 3개 배편으로 보냈다.지난 일요일 저녁, 드림백과 비슷한 크기의 이민가방 4개와 캐리어 2개에 짐을 정리하는데,정말 끝이 없이 가져갈 물건이 계속 나왔다. 결국 어제 이민가방 1개를 더 주문했다.이민가방 정리하는데 정말 정신 없고 힘들었는데, 드림백 정리는 아내 혼자 다 했다.정말 힘들었을 우리 이쁘니 영주에게 고마울 뿐이다. 7월 4일에는 남식이형, 유철이형, 동균이형, 호영이형, 태훈이형, 경남이형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 미국 출국 전 골프실력을 확인해야 한다는 형님들 덕에,지난 목요일 저녁에 남식이형, 호용이형, 동균이..
2018. 7. 17.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