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repark, 그 푸른 공원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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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파트 중앙공원에서 프로펠러 날리기

최근 득템한 프로펠러 장난감을 들고 선 재완이.재완이와 아파트 중앙공원을 산책하러 나갔는데, 재완이가 저걸 들고 나왔다.집안에서 저 프로펠러를 날리면 천정에 닿은 후 떨어져버리기에, 밖에서 날려보고 싶었나보다. 플라스틱으로 된 줄(?)을 잡아당기면 프로펠러가 위로 날아가는 장난감..자, 그럼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실까? ^^ 날린 프로펠러가 옆 화단으로 들어가자, 용감하게(?) 화단으로 들어가 가져오는 재완이. ㅎㅎ 중앙공원에서 시간을 보낸 후, 우리는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의 북카페로..북카페에 있는 책을 보면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재완이. 아내와 주하도 시간 맞춰 북카페로 와서, 아이스크림을 얌얌. 우리 집 귀염둥이들이자 보물들..이렇게 한가한 늦가을 주말 오후 산책 완료~

2014. 11. 23. 21:26
주하와 책읽기

저녁식사 후, 잠자기 전, 주하에게 책 읽어주는 나.. ^^우리 재완이와 주하는 잠자기 전에 책을 몇권씩 읽고 잔다.우리 주하는 아직 한글을 배우는 단계이기에, 엄마나 아빠가 읽어준다.오늘 밤에는 내가 당첨! 그런데 내 표정이 왜 저러냐.. ㅎㅎㅎㅎㅎ 우리 주하도 깔깔거리며 재미있게 책을 읽고..이렇게 4~5권을 읽고 나서야 잠자리에 드는 우리 주하.주하야, 더 많이 읽어줄 수도 있단다. 항상 책으로부터 즐거우면서도 유익한 지식을 많이 얻는 우리 주하가 되길 바래~

2014. 11. 22. 23:58
아내의 생일

아내의 생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준비한 카드!빨간 카드는 내가, 파란 카드는 재완이가, 하얀 카드는 주하가 준비. 물론 내가 세 가지 다 미리 사서 아이들에게 나눠줬다. ㅎㅎ이제 한글을 배우는 주하는 직접 한글을 쓰기가 힘들기에, 내가 연필로 살짝 써 놓은 것을 볼펜으로 따라썼다.시크한 재완이는 봉투에는 아무 것도 안썼네. ^^ 자.. 이제 카드 개봉.. 내용도 공개!재완아, 그런데 엄마한테 Youngjoo가 뭐냐.. 그래도 하트도 그렸구나.주하는 내가 연필로 쓴 것을 볼펜으로 잘 따라서 쓰고, 거기다가 햇님도 추가~ ㅎㅎ 카드만 주면 서운해 할까봐 특이한 빛깔의 장미꽃도 준비! 그리고 케잌은 재완이가 직접 고른 디즈니 planes 케잌..내 생일케익은 주하가 겨울왕국 케잌으로 골랐는데.. ㅍㅎㅎㅎ 촛불도..

2014. 11. 22. 23:50
재완이의 애국가 제창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목에 핏대가 서도록 애국가를 열창중인 우리 재완이.우리 재완이의 요즘 애창곡은 애국가이다. 그리고 부를 때면 정말 열과 성을 다 해서 부르곤 한다.그래서 이번 기회에 동영상으로 그 장면을 포착!위 사진은 동영상을 캡쳐한 것.. ^^ 우리 재완이의 애국가 제창 동영상!목에 핏대가 서도록 열심히 부르는 우리 재완이!최선을 다해 열심히 부르는 모습이 아름답구나!다만 음감은 좀 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네!아빠가 고등학생때 합창부 부장이었단다!아빠가 잘 가르쳐줄께! ^^

2014. 11. 18. 22:46
안성Q - 아쉬웠던 정관장 이벤트

오우.. 거대한 조형물이 공중에.. 난 저런거 보면 불안하던데. 떨어질까봐.처음에 만들 때야 잘 만들었겠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른 유지보수/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나..아무튼 클럽하우스에 이런 거대한 조형물이 있는 골프장은? 바로 안성Q.. 오늘은 골프존에서 인수한 안성큐에 다녀왔다.안성큐. 골프존에 인수되기 이전부터 좋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는데, 이제서야 와 보게 되었다.오늘의 동반자는 진우형, 재현이, 순석이. 아침 7시 19분 티오프.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모습.. 안개가 살짝 있었지만 라운드에는 지장이 없는 엷은 안개였다.이 방향은 밸리 코스의 몇몇 홀들이 있는 곳.. 스타트 포인트로 나와서 바라본 다른 방향.. 저쪽은 팜파스 코스들.안성Q는 이렇게 밸리코스와 팜파스코스, 총 18홀로 이루어진..

2014. 11. 11. 16:58
Weekend at home

During the weekend, I spent my whole time at home without doing special things, but it was good time for me because I like the moment being with my daughter. Surely, my son is one reason for me to live, but my daughter is another and more meaningful reason. When my daughter wakes up early around 6 in the morning, instead of going back to sleep, she always wakes me up saying "let's play together"..

2014. 11.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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