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2011] 바닷가 모래놀이 (6/13)
2011. 9. 9. 13:02ㆍJeju Island 2011
신라호텔에서 중문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길..
상당히 많은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내려가다가 바라본 바다. 수평선을 보니 가슴이 뻐 뚫리는 기분.. ^^
드디어 도착한 바닷가.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신라호텔에서 투숙객을 위해 운영하는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와 그 근방은, 호텔에서 꾸준히 관리해서 참 깔끔했다.
2년 전 여름휴가를 왔을 때 숙박했던 하얏트 호텔쪽..
하얏트 호텔에서도 해변에 하우스를 운영하나보다. 2년 전엔 없었는데.
드디어 시작된 재완이의 모래놀이. 저 옷은 내 옷인데.. ^^;
토마스 모래놀이 도구로 기차놀이를 하는 재완이.
신라호텔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에서는 모래놀이 도구를 투숙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저 도구들.. 무겁지는 않지만 부피가 커서 집에서부터 가져가기에는 부담스러운데, 아주 좋은 서비스였다.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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