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012] 롯데호텔 중문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아내가 V를 하고 있는 이유는?

중문 비치에 도착했을 때, 주하가 잠들었기 때문.

주하를 저 뒤의 아가침대에 뉘인 후, 미션 썩세스(?)한 와이프는 기뻐했다는.. ^^

재완이는 나와 함께 모래놀이를 하고, 아내는 비치 하우스에서 푸욱 쉬었다.

잠든 우리 공주님 주하. 신나게 놀아 피곤했는지, 세상 모르고 잠들었다.

재완이도 모래놀이를 끝낸 후에는 비치 하우스에 돌아와 쉬고.. 음료수도 먹고..

주하는 계속 자고.. 덕분에(?) 주하는 모래놀이를 하나도 안했네.

아내는 족욕중..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롯데호텔은 라운지라고 하던가..

아무튼 이런 시설은 신라호텔이 먼저 시작했고 작년부터 롯데호텔도 운영하고..

올해는 하얏트에서도 운영하는 것 같더라.

하얏트의 비치 하우스는 안가봤지만,

롯데와 신라의 비치 하우스를 비교해 보면 단연 신라호텔의 비치 하우스가 좋다.

누워서도 쉴 수 있는 넓은 공간, 그 외의 인테리어 등등 모두..

정말 재완이를 위한 수영장만 아니었으면 신라호텔로 고고..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