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Dec 2010] Keane, Coldplay
2010. 12. 13. 22:32ㆍArt
Keane의 Everybody's changing 뮤직비디오.
휴일 TV프로그램인 1박2일을 보다 보니, 중간에 Keane의 노래가 잠깐 나오더라.
곡명은 Somewhere only we know. 그 곡이나 위 뮤직비디오의 곡이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Keane은 독특하게 기타가 빠진 그룹이다. 하지만 건반과 드럼만으로도 완벽한 곡을 들려준다.
Coldplay의 Fix you 라이브.
그렇다, 같은 영국 밴드인 Coldplay와 곡 분위기가 유사하다. Coldplay 역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생각해 보니, 좋아하는 곡들에는 피아노나 건반의 멋진 선율이 들어가 있는 곡들이 많다. ^^;;;
6년전, 취미로 밴드모임을 했을 시 건반을 맡았다. 당시 보컬 1명, 일렉 2명, 건반 2명, 베이스 1명.
1달에 한번 정도 논현동 연습실에서 연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지금은 그런 여유가 없다.
가끔은, 그 시절의 열정과 여유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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