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Aug 2010] 사랑의 절벽, Fish eye (시내관광2)

2010. 9. 4. 08:32Guam 2010

사랑의 절벽 초입에 위치한 깊은 구멍..
뭐라뭐라 가이드가 설명했는데, 기억은 안난다. ^^;




사랑의 절벽 전망대. 전망대는 유료이기도 하고 주변에서 바라봐도 좋은 풍광이라 올라가진 않았다.




전망대 근처의 이름 리스트.
날짜와 이름이 적혀 있는데,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람들의 리스트라고.
99%가 일본인 이름이었다.




여기가 결혼하는 곳인가 보다.




괌에서 만난 여자아이에게 급 관심(?)을 보이는 재완이.
재완이는 여자아이라고 다 좋아하는 건 아니다. 예쁜 여자아이만 좋아한다는.. ㅡ.ㅡ;;;




엄마 양산을 뺏어들고는 줄행랑.




하여간 처음 보거나 재미있어 보이는 건 다 하려 드는 재완이.. ^^




사랑의 종? 커플이 서로 마음을 모아 종을 치면 사랑이 계속된다나.
아무튼 아내와 나도 쳤다. ^^;




이어 Fish eye로.. 사실 여기를 먼저 왔었다. 할아버지에게 안겨 가는 재완이.




시원한 풍광에 아내도 사진 한 장 찍고..




둘이서 오랜만에 셀카도.. ^^;




재완이와 함께도 셀카..




열대어들이 많은지.. 주변에는 스노쿨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피쉬 아이 입구.. 썬그라스를 쓴 재완이. ^^;




이렇게 계단을 내려가면.. 물고기를 볼 수 있다.
사진은 재완이와 할아버지.




재완이가 보고 있는 것은..




물고기들.. ^^




아주 신났구나~





재완이는.. 흥이 나면 "떴다 떴다 비행기" 노래를 부른다. ^^




나오는 길.. 할아버지와 함께.




엄마 손도 잡고 걷고..






재완이는 이렇게 뛰어와 엄마나 아빠에게 안기는 걸 무척 좋아한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