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Apr 2007] 2007년 세 번째 라운딩 - 남여주 GC
2007. 4. 14. 07:57ㆍGolf
일시: 2007년 4월 10일 오전 6시 11분 서코스, 동코스
장소: 남여주 GC
동반자: 천변리사님, 유철이형, 나
1년 반만에 남여주 GC에 당첨되어 다녀왔다. 6시 11분 티업이라 집에서 3시 50분에 출발했더니 5시 10분에 도착.. ㅡㅡ;
예정보다 빠른 6시에 서코스부터 시작했다. 3인 플레이라서인지 여유롭게 진행했는데도 4시간여만인 10시 10분경 끝.
스코어? 완전 망했다. 전반 59타, 후반 58타, 토탈 117타.. 초보 머리올린 수준.. ㅡㅡ;
천변리사님은 99타, 유철이형은 110타..
후반 동코스 9홀로 점심내기를 했는데, 5번홀까지 유철이형보다 2개 앞섰으나 막판 6~9홀에서 유철이형이 보기, 보기, 파, 보기의 불꽃 맹타를 휘두른 덕에 내가 밥을 사게 되었다.
오늘의 패인은.. 드라이버 왕 슬라이스.. 우..
유철이형의 드라이버샷은 예술이었다. 포물선도 아니고 직선으로 쭈욱 뻗어나가는 그 샷..
다만 유철이형의 페어웨이우드샷과 아이언샷이 좀.. ㅎㅎ
역시 연습만이 살길이다.. 한달만에 클럽을 만졌으니 뭐..
앞으론 연습, 그리고 또 연습..
장소: 남여주 GC
동반자: 천변리사님, 유철이형, 나
1년 반만에 남여주 GC에 당첨되어 다녀왔다. 6시 11분 티업이라 집에서 3시 50분에 출발했더니 5시 10분에 도착.. ㅡㅡ;
예정보다 빠른 6시에 서코스부터 시작했다. 3인 플레이라서인지 여유롭게 진행했는데도 4시간여만인 10시 10분경 끝.
스코어? 완전 망했다. 전반 59타, 후반 58타, 토탈 117타.. 초보 머리올린 수준.. ㅡㅡ;
천변리사님은 99타, 유철이형은 110타..
후반 동코스 9홀로 점심내기를 했는데, 5번홀까지 유철이형보다 2개 앞섰으나 막판 6~9홀에서 유철이형이 보기, 보기, 파, 보기의 불꽃 맹타를 휘두른 덕에 내가 밥을 사게 되었다.
유철이형의 드라이버샷은 예술이었다. 포물선도 아니고 직선으로 쭈욱 뻗어나가는 그 샷..
다만 유철이형의 페어웨이우드샷과 아이언샷이 좀.. ㅎㅎ
역시 연습만이 살길이다.. 한달만에 클럽을 만졌으니 뭐..
앞으론 연습, 그리고 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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