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이의 청계목장 소풍

어제 장모님 생신 축하 저녁식사를 하고 산본 처가댁에서 잠을 잔 후, 나와 재완이만 아침 일찍 출발했다.

일요일인 오늘, 재완이가 다니는 대우태권도장에서 청계목장 소풍을 가기 때문..

우리의 개구쟁이 재완이가 그런 놀이에 빠지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기에.. ㅋ

후다닥 달려가서 버스에 타는 재완이를 찍으려 했는데, 순식간에 뛰어가버리는 통에 실패했다. ㅎㅎㅎㅎ

재완이가 출발한 후, 난 사무실로 가서 급한 일들을 처리하기로..

그러나 잠시 후 극적 반전(?)이 일어났는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