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여행간 사이 우리는 삼성레포츠로

2015. 9. 13. 23:04Jaywan & Jhooha

토요일 오전에 태권도 승급심사를 마친 후, 오후에는 삼성레포츠로.

재완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삼성레포츠에서 수영을 배운다.

재완이가 수영을 배울 때면 난 함께 가서 자유수영을 하곤 하는데,

어제 오늘 아내가 부산으로 여행을 갔기에 주하와 함께 로비에서 시간을 보냈다.

주하 친구 성윤이 엄마이자 재완이 친구 민상이 엄마가 선물해준 드레스를 입고 모델 포즈를 취한 주하~






건물 안의 아티제에서 좋아라 하는 한초코도 먹고..

한초코가 뭐냐고? 주하는 "핫초코"를 "한초코"라고 한다는.. ㅋ






2층 감상관(?)에서 통유리를 통해 재완이가 수영하는 것도 보고.

배영을 배우고 있는 재완이. 선생님께서 팔을 돌려주시고 있네. ^^






삼성레포츠에서 수영을 한 후에는 매드포갈릭으로 출동~

매드포갈릭 매니아인 재완이는 완전 신났구나~






물론 우리 주하도 신났고~

우리가 이렇게 태권도장, 삼성레포츠 그리고 매드포갈릭을 전전(?)하는 동안, 아내는?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 위치한 노보텔에서 셀카도 찍고..






거기다가 거실이 따로 있는 스위트룸에서 셀카도 찍고 쉬고..






해운대의 휘황찬란한 야경으로도 셀카를 찍고..

이렇게 1박2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는..






다음날인 일요일 아침.. 우리 아침식사는 아빠표 요거닭~ ^^


이렇게 우리 3부자녀의 1박2일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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