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수박화채
2015. 6. 21. 22:11ㆍGourmandism
우리 귀염둥이들이 무엇을 하는 중일까? 사과를 잘게 썰고 있는 것 같은데..
바로 수박화채를 만드는 중. 재완이 학교 숙제 중 하나가 수박화채 만들고 사진찍어오는 것. ㅋ
열심히 수박 속을 파기 시작.. 그런데 주하야, 넌 파는게 아니라 먹고 있는 것 같다? ㅎㅎ
옆에는 화채에 넣을 과일들과 채소들..
좌상단: 수박 속 파내기
우상단: 각종 과일과 야채를 넣기
좌하단: 우유를 붓기
우하단: 마지막으로 사이다 넣기..
찬조출연: 아내의 손. ㅎㅎ
잘 섞어주면..
짜잔.. 수박 화채 완성~
바로 수저를 들고 달려든(?) 우리 귀염둥이들.
자.. 직접 만든 수박화채맛 평가를 하는 우리 귀염둥이들. 맛있다며 엄지척! 동영상으로 확인!
하지만 너무 줄줄 흘리며 먹는 것 같아서, 이렇게 바로 개별그릇에 덜어주었다. ㅎㅎㅎㅎ
수박화채. 나도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본 것 같은데, 이거 은근히 맛있네.
더운 여름을 수박화채와 함께 시원하게 싸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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