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 이제 집으로

2014. 8. 12. 00:27Cebu 2014

작년과 마찬가지로, 세부여행기의 마지막 포스트에는 세부 막탄공항에서의 사진으로..

우리 재완이와 주하는 이렇게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면서 비행기를 기다렸다. 이후 탑승~






바다 위를 한참을 날아, 어느덧 우리나라 땅 위를 날아가는 비행기.. 어딘지 모르겠지만 험준한 산 위를 지나고 있네.



어느덧 세 번째 세부여행을 다녀왔다.

해외 휴양지로 따지면, 그 동안 괌 2번, 사이판 2번, 세부 3번, 코타키나발루 1번, 푸켓 1번..

세부는 언제나 비용대비 만족스러움이 높은 곳.. 하지만 이제 기회가 된다면 세부 말고 다른 곳도 다녀봐야겠다.

하지만 그 어디면 어떠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어디든 즐거운데..

^^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