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 피로가 풀리는 마사지

2014. 8. 12. 00:19Cebu 2014

임페리얼 팰리스 리조트 내 맛사지.. 카라 스파.

아내와 난 마사지를 좋아라 한다. 리조트에서 열심히 수영을 하며 놀았으니, 마사지도 받으며 피로(?)를 풀기로..

간지럼 대마왕 주하는 마사지를 받기 힘드니, 아내가 주하와 함께 있는 동안 재완이와 내가 함께 마사지를 받고,

이후 나와 재완이가 주하와 함께 있는 동안 아내는 혼자 마사지를 받았다.






나와 재완이가 마사지를 받은 곳.. 단정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는데, 마사지 받은 후 찍었더니 어수선하네. ㅋ

다른 곳에서와 마찬가지로 머리맏침에는 구멍이 뻥 뚫려 있었고.. 그곳 아래에는..






요렇게 꽃잎이 둥둥 떠 있는 물그릇이 있었다. 엎드려 마사지받는 동안 볼 수 있게 해 놓은 것. 보기 좋더라.






마사지를 받은 직후의 재완이.

재완이는 마사지를 받다가 잠이 들었다. 아주 만족스러워한 재완이.






마사지가 좋았다며 엄지손가락 척! ^^


재완이는 원래 마사지를 좋아라 해서, 집에서도 밤에 잠들기 전에 엄마에게 마사지를 해 달라고 종종 한다.

그래서인지 이곳에서 마사지를 받는 것에 대만족. 2번이나 받았다. 재완아, 이거 비싸.. ㅋ






낮에 열심히 물놀이를 했기에, 밤에 방에서는 피부보호차원에서 마스크팩을 하기로..

주하에게도 해줬으나 답답함을 못견딘 주하..






그래서 내가 했다. ㅎㅎㅎㅎㅎ






물론 아내도 마스크팩 시전~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