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평창 여행 -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

2014. 6. 7. 22:28Domestic travel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아내와 주하.

엄마를 너무나 좋아라 하는 우리 주하는 엄마 손을 잡고 걷는 걸 좋아라 한다.

둘이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예쁠수가 없다.







아.. 호텔방에 들어가기 전 보너스 동영상.

이건 내 차 블랙박스에 저장되어 있는 영상.. 우리가 호텔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

전혀 의도치 않게 우리 가족의 평상시 모습이 자알 찍혔네. 직접 장난감을 챙긴 자기 캐리어를 끌고 가는 재완이 모습이 귀엽다. ^^






우리가 2박을 할 방은 459호..






방에 들어가자마자.. 자신의 캐리어를 푸는 재완이.






저 캐리어에는 재완이의 딱지와 좋아하는 똥 책만 가득.. ㅋ






하지만 초딩인 우리 재완이,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엄마로부터 숙제를 명 받았다.. ㅋㅋ






놀아야 하니까 얌전히 숙제를 하는 재완이.

무슨 숙제냐고?






글씨 예쁘게 쓰기 연습.. 그런데 재완아, 좀 더 예쁘게 써야겠다. ㅎㅎ






호텔에서 산넘어 보이는 스키점프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때 스키점프대회가 열리는 곳..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바라본 슬로프와, 홀리데이인 호텔..


알펜시아.. 넓은 부지에 예쁘게 꾸며저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

실내 워터파크도 있고.. 겨울에는 스키도 타고.. 여름에는 슬로프에서 알파인코스터도 타고..

주변에 삼양목장 등 관광거리도 있고.. 골프장도 있고.. 참 잘 만들어놨네~






보너스샷.. 숙제를 한 후 방에 비치된 손전등으로 장난치는 재완이. ㅋ






장난치고 나서 뿌듯한 표정. ㅋㅋㅋㅋ


이제 우리는 저녁식사를 하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