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야에 간 재완이

2014. 5. 31. 22:27Domestic travel

이곳은? 잠실 키자니아.

아내가 며칠전 주하 친구인 다영이의 엄마로부터 키자니아 입장권 2장을 받았는데, 유효기간이 오늘까지라 부랴부랴 다녀왔다.

나와 재완이만 키자니아로 들어가고, 아내와 주하는 롯데월드로. 주하는 아직 키자니아 체험을 하기에는 어려서.. ^^

키자니아에서 재완이가 제일 먼저 들어간 곳은 바로 위 사진의 과학수사대.. 재완이의 장래희망이 경찰이라서. ㅋ






이렇게 등에 CSI라고 씌여진 흰 가운을 입고 들어가서, 지문 채취 등등의 경험(?)을 해 보는 듯..


재완이의 장래희망은 어렸을 때부터 경찰이었다. 왜 경찰이 되고싶냐고 물어보면.. "파란모자를 쓰니까"라는 답을.. ㅡ.ㅡ;;;

이번 키자니아 방문을 통해, 여러 직업(?)을 체험해 보면서 좀 구체적인 이유로 장래희망을 가지기를 바랬다. 그래서 들린 다음 코스는..






병원 의사 체험. 산소마스크도 씌워주고..






산소 유지장치 등과 같은 장치도 작동시켜주고..






메스를 들고 수술도 시작..






이렇게 장기까지 보며 설명도 듣고.. 의외로 이거 구체적인 체험이네.






그 다음은 음료수 공장.. 칠성사이다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그렇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키자니아는 실제 회사들의 협찬(?)으로 만들어져 있다.

우유공장은 서울우유, 공기청정기 공장은 삼성전자, 도넛 공장은 던킨도넛, 비행기 조종사는 대한항공, 이런 식이다.

키자니아 입장에서는 협찬을 받아 비용을 줄이고, 협찬회사는 어린 아이들에게 자신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주고.. 상생(?)이네. ㅋ







음료수 공장에서 음료수 보틀링에 열중인 재완이..

저렇게 실제 공장에서 사용하는 라인이 설치되어 체험할 수 있다.






완성된 음료수.. 저 음료수는 실제 사이다 음료수이고, 자기가 보틀링한 것은 마실 수 있다는..






소방관 체험중인 아이들.. 그런데 이게 인기 체험종목이라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 ㅡ.ㅡ;;

그래서 재완이는 스킵~ 다음에 일찍 오게 되면 하기로~






이번엔 물연구소.. 수자원공사에서 협찬을.. ㅋ






이렇게 설명도 듣고..






고글을 쓰고 실험도 하고..






무슨 실험인지 모르겠지만 물을 정수하는 실험이거나 산도를 측정하는 실험이 아닐까 싶네.






이제 도넛공장 체험..






체험에 앞서 배고파하는 재완이는 던킨도넛도 사먹고..

음료수는 직접 보틀링한 사이다. ㅋ






도넛 만들기 시작.. 그런데 재완이는 만들다가 저 뿌리는 소스를 먹기도.. ㅋㅋ






흰색 소스도 뿌리고..






포장까지!






재완이가 만든 도넛.. 내가 먹어버렸다. ㅎㅎ






마지막으로 비행기 조종사 체험.

여기에는 비행기 앞부분이 놓어 있었는데..






바퀴 속을 보니 이렇게 복잡한 구조물이..

알고 보니 이게 진짜 비행기라고.. 대한항공에서 퇴역한 비행기 앞부분을 짤라서 갖다 놓았다네.

바퀴도 손으로 돌리면 돌아간다! 완전 신기.. 내가 더 신기해 했다. ㅋ






조종사 체험 대기 중.. 뛰어서 비행기에 손도 대 보는 재완이. ㅋ






이렇게 조종사복을 입고..






모자도 쓰고 사진도 찍는데..






사진은 유료다. 그래서 찾지 않았다. ㅡ.ㅡ;;;






안에 들어간 모습을 CCTV를 통해 밖에서 지켜볼 수 있는데.. 이렇게 비행기 조종 교육을 받는다.






상승하는 방법..






하강하는 방법 등을 배운다.






뭐가 그리 재미있니 재완아~ ㅋ






손도 흔들어주고..






이제 각자 시뮬레이터에 앉아서 조종 체험!

재완이는 이게 너무 재밌다면서 2번이나 했다. ㅎㅎ







키자니아 체험을 마치고.. 재완이의 인터뷰. ㅎㅎ


키자니아..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아이들이 많아서 인기종목의 경우 대기시간이 좀 길다는 것이 단점인데..

다음 번에 또 와봐야겠다. 재완이의 장래희망이 경찰로 너무 굳어지지 않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