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6. 23:09ㆍDomestic travel
자이랜드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재완이.
주하도 미끄럼틀, 슈웅~
자이랜드, 이 곳은 우리 아파트단지 바로 옆 단지인 반포자이 아파트 단지.
단지가 커서 놀이터도 여러군데에 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이 아파트의 놀이터들을 자이랜드라 부른다. ㅋ
근 1년여만에 자이랜드로 출동..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재완이.
이 미끄럼틀이 상당히 길어서 다니내믹한 맛이 있다. ㅎㅎ
시소타는 주하.. 반대쪽에는 누가?
바로 재완이~
이런 메두기 모양의 흔들이도 타 보고..
재완이는 말 상에도 타 보고..
상당한 높이의 그물도 타 보고..
이 사진은 내가 옆에서 찍은 것이 아니라 밑에서 위쪽을 보며 찍은 사진.
아.. 날씨 좋다. 바깥 활동하기 딱 좋은 늦봄..
자리를 옮겨 다른 놀이터에서.. 집에서 준비해간 카라멜 팝콘을 먹는 아내와 주하.
썬그라스 모녀네.. ㅎㅎ 아내는 어제 새로 구비한 토리버치 샌들을 신고~ ^^
재완이는 주하가 전달(?)해준 팝콘을 먹다가..
맛있었는지 직접 출동하여 카라멜 팝콘 흡입~ ㅎㅎ
이 미끄럼틀은 상당히 경사가 심한 미끄럼틀.. 스릴감 있게 생겼네.
초등학생이 되어 씩씩해진 재완이는 도전~ ^^
산책도 하고..
주하는 오빠를 따라다니며 팔랑팔랑 산책하고~ ㅋㅋ
이런 난파선 모양의 구조물에도 올라가보고..
상당히 높은 계단에도 올라가보고..
호기심천국 우리 주하도 오빠처럼 높은 곳에 올라가보는데..
주하가 무서워할까봐 밑에서 지켜보다가 따라 올라가주는 재완이.
아웅다웅 할 때는 아웅다웅하지만.. 이럴 때 보면, 오빠역할도 참 잘 한다.
주하도 그네도 타고..
이렇게 우리 가족의 자이랜드 나들이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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