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아버지댁 (5/6) - 딸기 따기를 해 보아요

2014. 5. 5. 23:30Domestic travel

주하가 들고 있는 것은? 바로 딸기~

아버지께서 텃밭에 딸기를 심으셨다. 이제 딸기가 빠알갛게 익어, 따서 먹기만 하면 되는 시기.

그래서 아이들은 딸기 따기 체험까지~






열심히 딸기를 따는 재완이와 주하. 용케 빨간 것만 골라 잘 딴다.






영차, 영차~ 주하가 정말 열심히 땄다..






그 결과.. 주하가 이렇게 많~이 땄어요~ ^^






자.. 또 딸기 따기 삼매경~






재완이도 빠알간 딸기를 따고~






할머니 옆에서 설명도 듣고..

저 딸기들.. 정말 맛있었다. 완숙(?) 딸기라 그런가.. ㅎㅎ







자.. 아이들 딸기 따는 모습, 동영상으로 감상~

쫑알거리는 주하가 너무 귀여워~ ^^






어머니, 손자손녀들 딸기 따기 교육시켜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아버지께서는 텃밭에 옥수수도 심으시고..

다음 번에 여주에 오면 이제 옥수수를 따겠네..






 쌈야채를 따는 아버지와 아내. 이 깨끗한 쌈야채로 맛나게 식사를..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