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이가 오늘 학교에서 친구로부터 받아온 종이.이 귀여운 고양이가 말하는 Art club이라는 것이 무엇이지? 바로 art club에 들어오라는 초청장.. 이런 것도 받아오고.. 재완아, 대견하다! ㅎㅎ

얼마 전에 발견한, 주하가 남긴 글.아마도 작년 12월 초, 채원이네가 한국으로 돌아간 직후에 쓴 듯 하다.아쉽고 쓸쓸하고 애틋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네. 이건 지난 1월에 주하가 남긴 글..이 글들을 아내가 며칠 전에 채원이 엄마에게 카톡으로 보냈는데.. 채원이 엄마가 보내온 글.. 채원이도 주하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귀엽고 이쁘고 소중한 우정, 언제까지나 계속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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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s my first time to use Alaska Airlines, but the real airplane was Virgin America. I heard that Alaska Airlines bought Virgin America, and that might be the reason why I used Virgin America. ​It took about 4 and half hours from Los Angeles to Chicago. This picture might have been took around the border between Utah and Colorado. ​After all, we approached Chicago O'hare Airport..​ With Soob..

UCLA University Village Sepulveda의 Study Lounge.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이다. 2월26일~27일에 치를 바시험을 위해 내일 오전에 시카고로 떠난다. 그래서 오늘이 이 스터디 라운지에서 바시험을 준비하는 마지막 날이다. 저녁식사 후, 윤창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ㅎㅎ ​ 거실 옆 방에 4개의 1인용 책상이 있는데, 우리가 사용해온 책상들.. 왼쪽부터 나, 윤창이, 수빈이 자리. ​ 이건 윤창이가 찍어준 사진.. 내 책상의 기념사진을 찍고 있을 때.​ 바로 이 사진을 찍을 때였다. ㅎㅎ 지난 2018년 12월 14일 기말고사를 마치고, 다음날인 12월 15일부터 바시험 공부를 해왔다. 두 달 10일 동안의 시간이 흘러, 이제 일요일인 내일 떠나서 화요일과 수요..

​ 스터디 라운지에서 찍은 chocolate. 바로 귀염둥이 딸 주하가 준 초컬릿이다. 발렌타인데이 기념 초콜릿이라며.. ㅎㅎ ​ 이건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재완이가 학교에 가져간 젤리. 발렌타인데이 전날에 찍은 사진. ​ 정성스럽게 반 친구들 모두에게 편지를 썼다. 내용은 아주 간단하게 happy valentine day.. ^^;제일 앞의 "To. Ms. V"는 담임선생님인 Ms. Vinicor... ​ 주하도 반 친구들에게 줄 초컬릿과 편지를 준비했다.그런데 여자친구들에게는 이쁜 보라색 봉투를, 남자친구들에게는 그냥 흰 봉투를.. ㅎㅎ ​ Clover Avenue Elementary School에서, 발렌타인데이에, 반 친구가 준 반지사탕을 먹는 주하. 귀염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