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Nov 2007] 삼촌의 방문~ 생후 36일.
집에 막 들어온 삼촌(작은아버지.. ㅋㅋ)이 할머니 품에 안긴 우리 재완이를 만나는 순간~ 이 사람아, 뭐 그리 놀라고 그러나~ 많이 컸지? ^^ "삼촌을 바라보며 재완 왈: 누구냐, 넌?" 이러는 순간이 아닐까.. ㅎㅎ 우리 귀여운 재완이 볼을 괜히 찔러보는 삼촌.. 결과는.. 응아~ 응아~ ㅋㅋ 할머니 품에 안겨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 우리 재완이.. 그런 재완이를 바라보는 아내, 할머니, 동생, 제수씨. 이상 할머니 할아버지를 제외한 첫 손님(?)을 맞이한 재완이었슴다~ 어이, 삼촌, 나중에 재완이 용돈도 많이 주고 그러삼~ ^^
2007. 11. 10.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