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Dec 2012] 재완이의 한자쓰기

2012. 12. 24. 22:44Jaywan & Jhooha

퇴원하여 집에 가니, 서재 책상에 놓여 있던 색종이 한장.
바로 재완이가 한자를 쓴 것이다. 어떤 한자냐..
우하단의 富, 좌하단의 貴, 우상단의 長, 좌상단의 春.. 부귀장춘.
재완이가 쓴 한자가 별로 닮지 않은 것 같다고?



그 이유는.. 재완이가 보고 따라 쓴 한자는 서재에 걸려 있는 전서체로 씌여진 한자였기 때문이다.
전서체 한자와 비교해 보면, 재완이가 정말 그럴 듯 하게 따라썼다. ^^

아내가 전해주길, 재완이 왈.. "엄마, 한자선생님 불러줘, 한자 배우고 싶어"
음.. 재완이는 한자 쓰는 걸 그림그리는 것처럼 생각하는 듯 싶은데, 진짜 한자 선생님을 불러줘 말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