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Aug 2010] 타이거 우즈, 애꿎은 퍼터 탓?

2010. 8. 10. 06:32Golf

그 동안 수 많은 우승을 함께 한 기존의 타이거 우즈 퍼터..
Scotty Cameron 퍼터에 Ping 그립..




지난 The Open에서 사용한, Nike Method 퍼터..
그러나 디 오픈 이후에는 다시 자취를 감추고..




얼마 전 끝난 Bridgestone Invitational에서
원래의 Scotty Cameron으로 복귀..
그립은 여전히 Ping 그립..




얼마 후 열릴 PGA Championship 연습 라운드..
퍼터는 기존의 Scotty Cameron인데.. 그립이 바뀌었다..




타이거 우즈도 퍼팅이 잘 안되니 퍼터탓을..
그럼 나도 장비 싸악 바꿔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