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Apr 2010] 스릭슨 번개와 호영이형과의 만남과 베이베2

2010. 4. 17. 08:32Daily Life

조과장님과 정프로님, 그리고 나..
그간 미뤄졌던 대결을 드디어..
조과장님.. 숨겨왔던 실력을 드러내시며.. 1착으로 게임 끝내시고..
정프로님과 내 대결에서.. 정프로님의 컨디션 난조로.. 내가 승.. ^^;




이어.. 서초동 법원에 오신 김에 사무실을 방문하신 호영이형과 함께 식사..
토종순대에 순대국에 막걸리..




식사를 같이 한 남식이형과 양변리사님..




호영이형과 나..


호영이형과 남식이형과 나.
변리사 동기로서 테니스 모임인 스트로크 활동도 같이하고 스노우보드 같이 타던 것도 얻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호영이형, 연수원에서 공부 잘 하시고 멋진 인생을 다시 시작하시길 기원.




이어 다시 당구 한판!

양변리사님과 내가 한편, 호영이형과 남식이형이 한편이었는데..
아.. 물렸다. ㅡ.ㅡ;;;




호영이형과 헤어진 후, 다시 스릭슨 번개모임에 참석!!
그 동안 인원은 늘어.. 장발김씨님, 조과장님, 빵빵아저씨님, 미팔이님..




빵빵아저씨님, 몰 얼굴을 가리고 그러세염? 기회 엿보다 찰칵!




황야헌터형님, 매직로드님, 야나이형님, 정프로님..
황야헌터형님, 넘 오랜만이었어요~~ ^^




이 두 분은 무슨 사이시길래 이리 다정스럽게 손을 마주잡고 그윽한 눈길로.. ㅋ




이렇게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던 차에..
마나님으로부터 휴대폰 사진 한 장이 도착..
허거덩.. 예정에 없던 재완이 동생이.. ^^;;;

재빨리 인사를 하고 먼저 귀가하여 마눌사마님께 직행..
꽃다발이라도 사가려 했는데, 시간은 이미 밤 11시라 문 연 꽃집은 없고.. ㅡ.ㅡ;;;

마눌사마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4식구 되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