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an 2009] 사이판 여행 - 정글투어

2009. 1. 23. 13:23Saipan 2009

사이판 제일 높은 곳에서 바라본 북쪽..
우측이 동쪽해안이다.. 사이판은 동쪽해안은 파도가 쎄서 휴양지가 발달하지 않는다고..


이재원 사장님 통해 소개받은 정글투어 전문 가이드를 만나 한 정글투어.
정글투어는 진짜 정글을 지나가는 건 얼마 안되고.. 대충 관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가이드에 따라 정말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은데, 우린 정말 재밌는 가이드를 만나 즐겁게 투어.




같은 장소에서 바라본 사이판 서쪽.
저 우측 섬이 마나가하 섬. 사진 중앙 살짝 좌측 해변의 쇄기모양 건물이 하야트 호텔.

마나가하섬 뒤쪽으로 하얀 포말이 보이는데, 그곳에 산호가 발달해서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한다고.
그래서 산호에 의한 자연 방파제가 발달한 서쪽 해안에는 휴양공간이 발달해 있다.




마나가하섬 방향으로 커플 사진도 찍고..




햇빛 방향을 고려해 제일 예쁘게 사진이 나오는 북쪽 방향으로 다시 선남선녀 커플사진.. ^^;




동쪽 해안을 배경으로 내 독사진도.. ㅋ




이어.. 정글을 지나가 만난 동쪽해안.. 파도가 정말 쎘다.

저 위쪽 바위 우측 끝은 마치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 얼굴 형상..




그 맞은 편엔 고개를 숙여 바다를 보는 사람 얼굴 형상..




어여쁜 와이프 사진 한장 찍어주고..




커플 사진도 찍고.. ㅎㅎ




이어 방문한 원주민 집.. 시원한 코코넛도 먹고..




각종 열대과일도 먹고..

저 위쪽 가운데 허연 과일이 찢으면 고기 찢듯이 찢어지는 과일인데..
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이름이 기억 안난다.. ㅡㅡ;




함께 사진도 찍고..




이런 어여쁜 와이프의 원주민 설정사진도 찍고.. ㅋ




마지막으로 사이판의 성지라는 곳을 방문하고 정글투어는 마무리..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