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an 2009] 사이판 여행 - 마나가하섬

마나가하섬의 라이프가드..

마나가하섬은 숙박은 허용하지 않고 1day trip만 가능한, 마이크로 비치에서 바라보이는 섬이다.

와이프와 나도.. 모터보트를 타고 이곳으로 가서 스노쿨링도 하고, 파라세일링도 하고.. 하루 쉬었다.

경치도 예쁘고.. 해변도 예쁘고.. 강력추천.

라이프 가드를 배경(?) 삼아 와이프와 셀카도.. ^^

마나가하섬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부두에서 바라본 풍경..

저 영역(?)에는 일본인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걸 뭐라고 하나.. 저렇게 있다가 바다로 들어가서 바람을 이용해서 써핑을 하던데..

마나가하섬의 예쁜 바다빛..

스노쿨링 장비를 챙긴 후.. 뒤뚱뒤뚱 귀여운 포즈로 바다로 입수하는 와이프..

넘 귀엽다.. ㅋ

뒤돌아서 깜찍한 포즈를 취해 주시기도.. ^^;;;

트럼펫 피쉬인가.. 사진에서는 그다지 예쁘지 않은 것 같지만..

마나가하섬의 바다속은 참 예뻤다..

섬에서 나오는 길에는.. 파라세일링도 해 봤다..

첫 파라세일링.. 하는 내내 긴장해서 밧줄(?)을 꼭 잡고 있느라.. 나중에 팔이 많이 아팠다.. ㅋ

음.. 와이프 다리와 내 다리의 실루엣이 저렇게 다른가..

하늘에서 바라본 마나가하섬과 그 주변 바다는.. 너무 예뻤다..

보트 선장(?)이 장난을 쳐서 이렇게 우리를 바다에 빠트렸다가 다시 공중으로 올리기도 하고.. ㅎㅎ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