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Mar 2008] 브라운스톤에서의 가족사진.
2008. 3. 4. 23:45ㆍJaywan & Jhooha
브라운스톤 거실에서, 아내와 함께.
내일 이사가기에 앞서, 브라운스톤 거실에서 아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생각해 보니, 집에서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은 없는 듯 하다. 다 따로따로 찍은 사진 뿐.
너무 멀리서 찍었다고? 브라운스톤에서의 거실 분위기를 살리려다 보니.. 그렇다면 다시 한번 찰칵~
내일 이사가기에 앞서, 브라운스톤 거실에서 아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생각해 보니, 집에서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은 없는 듯 하다. 다 따로따로 찍은 사진 뿐.
너무 멀리서 찍었다고? 브라운스톤에서의 거실 분위기를 살리려다 보니.. 그렇다면 다시 한번 찰칵~
이번엔 팔짱도 끼고~
근데 내 허벅지 정말 두껍게 나오네. 그래, 사실 24인치다.. 좌우 각각.. 아내 허리가 이 정돈데.. ^^;;;
한편.. 음.. 우리 가족의 평상시 집안에서의 복장이 다 드러나는군.. ㅋㅋ
한편, 아내와 이렇게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동안 우리 재완이는?
근데 내 허벅지 정말 두껍게 나오네. 그래, 사실 24인치다.. 좌우 각각.. 아내 허리가 이 정돈데.. ^^;;;
한편.. 음.. 우리 가족의 평상시 집안에서의 복장이 다 드러나는군.. ㅋㅋ
한편, 아내와 이렇게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동안 우리 재완이는?
이렇게 구석에서 자기 두 손을 가지고 장난치고 놀고 있었다.. ㅎㅎ
잠깐, 그런데 재완이도 우리 가족이잖아? 그럼 함께 찍어야지, 세 식구가~
그..러..나..
재완이가 계속 바둥거리는 통에, 재완이 얼굴이 제대로 안나왔다.. ㅡㅡ;
세번째 사진은 좀 나온 것 같아 보이지만, 크게 보면 저것도 파다닥 하고 있는 사진~
그래도 반복되는 시도 끝에, 선명한 가족사진을 건졌다.
그것도 재완이를 포함한 모든 식구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v
(아직 못찾은, 사진관에서 찍은 백일 사진 빼고) 우리 세 식구가 함께한 첫 사진~
재완이가 바둥거리지 못하도록 재완이 손을 꼬옥 붙들고~ ㅎㅎ
재완 엄마, 재완아, 우리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자고~ ^^
재완이가 바둥거리지 못하도록 재완이 손을 꼬옥 붙들고~ ㅎㅎ
재완 엄마, 재완아, 우리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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