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Feb 2008] 재완, 소리내서 웃다!!! 생후 138일.

2008. 2. 20. 23:04Jaywan & Jhooha

거실에서.. 함박웃음 재완이~



오늘 재완이가 크게 소리를 내서 "까르르르" 하고 웃었다.
한번도 아니고 대여섯번.. 크게 소리내서 웃은 것은 이번이 처음.




재완아, 앞으로 항상 밝고 명랑하며 건강하게 자라렴~ ^^



PS. 며칠 전 재완이가 오후 6시에 잠들었는데, 아주 깊이 잠든 것이었다. 그래서 7시경 깨워서 같이 놀았더니, 10시경 잠들었다. 그 결과.. 아침 6시까지 스트레이트로 자는 것이 아닌가!!! 그 후로 6시 이후에 재완이가 잠들 경우 1시간이 지나면 깨워서 9시 이후에 잠들게 했더니, 새벽에 많아아 한번밖에 안깨더라.

이제.. 드디어 밤잠을 좀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