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Sep 2007] 3박4일의 상해여행 - 둘째날3, 남경로

2007. 11. 14. 12:42Shanghai 2007

남경로..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슷한 곳..





임시정부청사에서 남경로는 가까웠다. 임시정부청사 부근에도 이미 남경로와 같은 개발의 파고가..

남경로로 가는 길의 상해 도심.. 즐비한 거대한 마천루들..
날로 발전하는 중국 경제를 실감할 수 있었다.

남경로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깨끗한 거리와 더불어 한자 간판이었다.

깨끗한 거리야 관리인들이 계속해서 청소를 하고 있었으니 뭐 그렇다 치는데,
우리나라와 달리 간판에 영어가 별로 없었다. 대부분이 한자..

중국인들의 중화사상때문인지,
아니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직 영어 등에 익숙치 않은 문화 때문인지 잘 모르겠다.

남경로 모습이 어떠냐고? 자 보시라..















이쯤에서 단체사진 하나 등장해 줘야 하지 않겠어? ㅎㅎ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