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에서의 1박2일

2018. 5. 6. 23:13Domestic travel

가평에 위치한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현우네로부터 초대를 받아, 채원이네와 함께 아난티에 다녀왔다.

2016년 5월5일 어린이날 처음 다녀오고, 2016년 7월 10일에 실내풀이 있는 룸으로 두 번째,

2016년 11월 6일에 방 3개짜리 독채로 세 번째 다녀왔으니, 이 번이 네 번째네.






이번에 머문 곳은, 지난 세 번째 갔던 곳과 동일한 방이 3개인 독채..

3가족이서 방을 하나씩 사용했다.






아난티의 시그니처(?)같은 이 샤워룸.. 욕조가 아주 특이하다.

샤워룸 크기가.. 살짝 과장하면 우리 집만 하다. ㅎㅎㅎ






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이 고풍스러운 거실..

도착해서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찍은 사진인데, 신나서 돌아다니는 우리 주하도 나왔네~ ^^






테라스에는 이렇게 실외 수영장도 있는데, 날씨가 추워서 아이들이 이용하지 못했다.

사실 다행이었다, 송화가루로 인해 물이 그리 깨끗하지는 않아서.. ^^;






어린이날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밤새 비가 왔다.

그나저나 재완이 옆의 주하와 채원이는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말괄량이 아가씨들은 어디선가 주워온 돌덩어리로 장난을.. ㅡ.ㅡ;;;






체크아웃 후 들린 키즈룸..

독서중인 재완이, 주하, 채원이, 현우..

물론 아이들이 이렇게 계속 독서만 한 것은 절대 아니었다.






말타기 시합을 하는 주하와 채원이. ㅎㅎ






주하 친구 현우네 덕에, 멋진 곳에서 보낸 1박2일..

아니다, 주하 덕이라고 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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