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 괌여행 (7/10) - 괌에서의 쇼핑

2015. 9. 30. 19:20Guam 2015 Again

하얏트 로비에서, 장난꾸러기들.. ^^

괌 하면 또 쇼핑이 빠질 수 없다. 명품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입을 옷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특히, 괌은 넓지 않아서 렌트를 하지 않고도 트롤리라고 하는 버스를 타고서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트롤리 버스 안에서, 열심히 지도를 보고 있는 아내.

아내는 지도 덕후.. 그래서인지 주하도 지도 덕후..

관광지만 가면 온갖 지도를 둘이서 다 모아온다. ^^;







GPO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엄마들은 쇼핑 시작~







미리 준비해간 힐피거 할인티켓..







이걸로 여기서 옷을 저렴하게 사고..

이곳에서 결제를 마치면 캘빈클라인 15% 할인티켓을 주기에 그걸로 캘빈클라인에서도 옷을 사고.. ㅎㅎ







그 옆의 famous footwear에서 아이들 신발도 사고..







신발을 사서 기분 좋은 재완이. 정인이는 꿈나라에 갔구나.. ㅎㅎ







GPO에서 돌아오는 트롤리 버스 안에서.. 할머니 옆에 앉은 재완이.







그러나 잠시 후 이렇게 할머니 무릎을 베고 눕는 만행(?)을.. ㅡ.ㅡ;;;







정인이는 아빠 얼굴로 장난치기.. ㅎㅎ







우리 귀여운 주하는 엄마 옆에서 의젓하게~







버스에서 내려서 하얏트 호텔로 돌아오는 길.. 햇살이 강하구나..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여자는 피부 상하면 안된다며 주하 손을 잡고 그늘로.. ^^;;;







저녁에는 하얏트 인근의 JP Superstore도 가고..

여기서 재완이와 주하는 할머니로부터 선물도 받았다.







그곳에서 자기 선물 받은 후로는 할아버지와 함께 앉아서 쉬는 재완이. ㅋ







주하는 호텔에 돌아오자마자, 할머니로부터 선물받은 거울 꾸미기 시작.. ^^







물론 마이크로네시아몰에도 갔다. 이곳에서는 폴로나 갭 등의 아이들 옷이 저렴하기에..

재완이는 이곳만 오면 이렇게 이 핀볼 앞에서 하염없이 구경한다.

쇼핑에 취미가 없으신 아버지께서도 이 옆에서 몇시간 앉아계셨다는.. ㅋ







하염없이 핀볼을 바라보고 있는 재완이.

할머니로부터 선물받은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자기 앞에 세워두고.. ㅋ







참, 트롤리는 이렇게 생겼다. 에어콘도 나온다는.. ^^







이건.. ABC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선물로 주는 머그컵..







은근 이뻤다.


괌.. 쇼핑도 하고 휴양도 하고.. 참 좋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