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7일 괌 여행 - 드디어 맑은 날씨, 멋진 풍광을!

이틀 연속 쇼핑을 마치고 푹 자고 일어났더니, 드디어 환한 햇살이!

창밖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 저 멀리 보이는 호텔은 롯데호텔. 아, 닛코호텔이던가? 암튼..

롯데호텔과 아웃리거 사이의 그림자가 살짝 보이는 호텔은 웨스틴 호텔.

코발트빛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예쁘구나~

그래서 배들 쪽을 줌인~

그런데 저 배들은 무료가 아니라는 거~

하지만 실제로 타면 힘들기만 하다는 거~

그냥 보기만 하는게 제일 좋다는 거~

아웃리거 바로 앞쪽 바다.. 물 참 맑다!

자, 이제 우리는 아침식사를 하러 고고~

바퀴가 꼭 사진에 찍혀야 한다며 발을 들어올린 재완이의 힐리스 사랑~ ㅋㅋ

오.. 드디어 조식부페 입장 성공.. ㅋ

음식이야 뭐 그냥저냥 호텔 아침 부페.

드디어 물놀이를 하러 가기에 앞서, 살짝 풍경 산책을.. 수영장 사진 찰칵!

쭉쭉 뻗은 야자수들이 멋지네~

수영장이 이렇게 구불구불 이어져 있다. 그리 넓지는 않은데, 구불구불 이어지니 이게 색다르더라.

나름 폭포도 있고.. ㅋㅋ

슬라이드가 있는 쪽의 다른 폭포..

오, 재완이가 좋아할만한 슬라이드도! ^^

슬라이드를 타는 곳에 올라가 보면 이런 멋진 풍광이.. 아.. 좋다..